골목 주차해놨는데 모과 열매에 유리파손 어떻하죠?90

@가난맞은도둑 이 분 말이 맞는데 왜 비추가 ㅋㅋㅋ

가게앞 눈 안치운거에 미끄러져도 가게에 책임이 있고, 나무를 심어둔 관리주체 주인에게 그 책임이 있는데

자동차 앞유리를 깨는 수준이 아니라 관통할 정도면...

거의 짱돌 수준이어야 할 것 같은데....

제 수준으로는 상상이 안되네요...

첫 차에 모과를 차에 넣고 다니면 향긋했는데...ㅋㅋㅋ

@노른자땅 양손 주먹쥐고 손 붙여보세요.

모과 크기가 그정도 됩니다.

@노른자땅 

이미 뒷유리가  앞유리로  바뀌네요 ㅋㅋㅋ

@노른자땅 연세가 어찌 되시나요?? 저희 아버지 세대가 그랬습죠    저는 45살

@따라오지마라 

저랑 친구시군요!

저도 첫차사서 모과 뒤에 넣고 다녔습니다.

아버지 세대만 그런건 아닙니다.

@메뉴고민1시간째 반갑습니다 

아버지차 봉고 트럭에 항상 실려있던게 기억이 나네요 

향도 안나는데 저걸 왜 넣고 다니나 하면서 한번씩 들어서 맡으면 향이 났죠 ㅎㅎ 

@칠리2 

  아 그정도로 딱딱하면 소송해서 이길수 있을거같긴한데요 

  단단한 열매라서 지나가는 차량에 유리를 깨거나  보행자에게 위험하으로 미리미리 제거 하거나 위험표지를 하지 않은걸 충분히 부각시키면??? 어쩌면 가능할수도...

@외로워도술퍼도 주정차금지가아닌데 왜 불법이에요?

@mr추모 본인이 불법주차래요.

@외로워도술퍼도 왜 불법 이예요?

@수유주민 불법주차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도로에 주차금지 표시가 없고

노란실선이나 이중실선이 아니며

횡단보도나 소화전, 코너가 아니면 원칙적으로 불법주차가 아닙니다.

면허시험에 나오는 내용이잖아요,,,

댓글들처럼 글쓴이 본인도 헛갈렸나보죠.

그리고 불법주차라고 해도 관리주체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고의 원인이 불법주차일��나 과실이 생기는거에요.

@외로워도술퍼도 위법 여부와 배상은 별게 문제입니다

@mr추모 아는데 현장에 주차하는 본인이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 더 잘 알겠죠?

사진에 안 보여도 주차금지 표시가 반대쪽에 있을 수도 있잖아요.

@수유주민 반대쪽에 있었다고 쳐도 바닥에 아무 선이 없다면 원칙적으로 주차장으로 분류됩니다. 표지판이 있다고 그 지역 일대가 전부 영향을 받는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바닥을 아무리 봐도 지워진 흔적조차 없습니다. 즉, 애초에 저긴 주차 가능 구역이라는거에요. 중앙선부터가 점선인거 봐선 더더욱,,,

그리고 님은 보이지 않는걸 기준으로 추측하시는데, 주차금지 구역이면 주기적으로 주차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면허 필기시험 보시면 아실텐데요,,,

@외로워도술퍼도 노란선 없어서 불법주차로 볼수 없습니다.

@수유주민 

사진에 안 보여도 주차가능 표시가 반대쪽에 있을 수도 있잖아요.

불법주차 과태료 냈다 생각하고 자차하면 되겠습니다!!!

그게 싫으면 소송 걸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