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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차로에서 저는 앞 불법주차로 인하여 좌측깜빡이 후 정상적으로 끼어들었습니다. 차간 거리도 충분했고요. 진입 완료후 뒤에서 택시가 빵빵거리며 쌍라이트를 켰고 불법주차 차량 지난 후 다시 2차선으로 비켜주었는데 옆에와서 쌍욕을 하길래 같이 쌍욕을 해줬구요. 그뒤로 약 200미터가량 빵빵거리며 따라오길래 결국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 앉은채로 창문만 내려 얘기를 하려 했으나 오자마자 제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조수석에 타있던 제 아들이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일단 현장에서 간단하게 진술조사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다행히 택시 블박에 제가 맞는 정황이 찍혀있던 상태구요 경찰이 특가법 운전자폭행으로 접수한다고합니다. 성인되고나서 누구한테 맞아본적이 처음이라 얼떨떨하고 기분 드럽기도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제가 궁금한거는 1. 그 택시기사가 어떤 처벌을 받게될지 2. 폭행사건은 금전적의 합의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합의를 한다면 얼마에 해야하는건지 3. 앞으로 어떤식으로 일이 진행되는지 혹시 경험있거나 이쪽으로 좀 아는지식이 있으신분은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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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형사법적용이라 합의를 하든 안하든
형사 처벌은 받을거구요
합의금 생각하시면 협의해서 받으면 되는거고
합의 안하고 형벌로 인실좆 시키면 되는거구요
실형 사안은 아니라서 형사공탁까지는
안갈겁니다
저같으면 개인택시 또는 회사택시 소속이면
영업운송 면허 박탈이 진짜 인실좆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