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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주차장에 차를 대놓으면 저런식으로 상처가 계속 생깁니다. 특정위치 주차할때만 저렇게 상처가 생기는데 최근 3개월 사이엔
10번 이상 조수석부근에 집중적으로 저런 미세한 상처들이 생겼습니다. 그때마다 붓펜으로 칠하긴하는데 이게 너무 잦으니까 스트레스입니다.
2019년식 k3 싼 차라 그냥 굴러만 가면 된다는 마인드로 타고 다니긴 하는데 차가 스크래치나서 마음 아프다기보다
저렇게 계속 긁으면서도 차주한테 말도 안 하고 아무일 없는듯 살아가는 가해자한테 너무 화가나네요.
차 옆에 좁은 공간에 굳이 자전거를 대놓는 어르신이 한 분 계신데 그분이 매번 자전거 넣었다 뺐다하는걸 확인해서 그분 소행이 아닐까 의심은 됩니다만 블랙박스로 녹화된걸 봐도 자전거 빼다가 긁은건지 아닌지 판단이 안 됩니다. 그래서 말을 못 하겠어요.
근데 막힌 벽면쪽이라 다른 사람이 그리로 지나다닐리는 없어서 정황상 그분밖에 그럴 사람이 없습니다.
언젠가 말은 한 번 해야될 거 같은데 '선생님이 그러셨다는 건 아닌데, 차옆 좁은곳에 자전거를 넣었다 뺐다 하시는 거 보니 좀 불안해서요. 다른데 대두시면 안 될까요?'정도로 말하면 될까요?
빌라에서 가장 불만족스러운게 주차관련된 부분인데 하.. 얼른 돈모아서 아파트로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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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어려운게
정확한 증거없이 말하면
잔소리 꼬장으로 밖에 안들려서
지잘못이라고 절대 생각 안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