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가 생각하고있던 예산이랑 키로수, 옵션이 잘 맞아서 보고있는 차입니다.
사고이력이 많긴 한데 저 정도면 저기서 뭘 더 속일 수 있을까 싶어서요
19년식 그랜저IG 6만km 1900만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뼈대까지 먹은차는 차에 대한 지식이 초고수가아닌이상 보는거 아닙니다..차라리 저라면 키로수를 포기하겠습니다.
사고싶으면 사야죠 사고 후회하는게 좋음 그래야 다음엔 저런것 안사던지 할테니깐요
괜찮다면 만족하면서 타고 다니는것이구요 ..
다른걸 산다면 매번 저게 기억에 남을껍니다
렌트카는 수리 개판으로 합니다.
사고차라도 수리만 잘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
그것도 일정수준 이하일때 얘기지 저정도 사고차는 기준을 한참 벗어났어요
정석대로 수리한 수리작업기같은게 블로그나 영상으로 남아있어도
고민을 하다가 포기할거같은 수준입니다
정상차량대비 반값 이하가 아닌이상 절대 쳐다보지도 마세요
저 차량 사서 2년 2만킬로 타고 다시 팔땐 600도 못받음
그냥 저거 사서 폐차할 때까지 탄다고 맘먹고 계시면 고
앞뒤 다 심하게 먹은차
사서 폐차시킬때까지 탈꺼라면 모르겠지만
되팔땐..
그래서 싸게사는게 싸게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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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까지 먹은차는 차에 대한 지식이 초고수가아닌이상 보는거 아닙니다..차라리 저라면 키로수를 포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