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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하면서 고민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일단 구입하려는 중고차는 구형 볼트EV 입니다.
렌트(제주도)로 돌리던것을 매입해서 몇년타다 파시는 개인분의 매물입니다.
헤이딜러로 확인해보니, 서울영등포 법인회사에서 렌트해서 사용하던 차네요.
이후 광명중고차 매매상으로 넘어가서, 제주도분에게 낙찰되어 제주도에서 있던 차였네요.
당연히 장기렌트타다 인수하고 몇년 더 타다 돌린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통화하다 보니, 장기렌트하다 인수한게 아니고 렌트카 매물 나온것을 인수 했다라고 하시네요.
18년 5월등록
21년 7월인수
저 사이 3년 X개월동안 자차없이 운행되어, 사고기록등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렌터카는 렌터카공제회(?)에서 해서 자차 없이 한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질문
1. 일반 영업용으로 돌리는 렌터카 풀옵션이 일반적인가요?
일단 옵션은 프리미어+세이프트로 풀옵션입니다.
영업용은 굳이 풀옵션 안넣을것 같은데, 일반적인가 싶기는 합니다.
2. 영업용 렌트카 3년정도 되면 중고로 내놓나요?
영업용이라 구형되면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으니 몇년타고 신차로 돌린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최초등록에서 인수까지 3년 X개월인데...원래 이정도 사이클인지..사연이 있는건지 싶습니다.
3. 전기차 중고
볼트의 경우 배터리도 무상으로 다 교체했고,
내연기관과 다르게 중고라도 외관상 크게 문제없으면 이상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중고차(렌터카이력) 구매시 주의해야 할 사항 있을까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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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카는 자체 수리망 보유해서 기본 정비는 하는 점이 장점
- 수리내역 조회가 안되는점이 단점
내장재 잡소리 많이 심하니깐. 내장재 뜯는거 정도 할 줄 알면 인수.
그런거 할 줄 모르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임.
내장재 잡소리 심하다는게 구형 볼트EV 말씀하시는걸까요??
네. 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gm 조립 품질이 좋지않아 많이 덜그럭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