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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 뿐인 배터리 인증제"'셀' 검사 해야 효과 있을 것"1

[전기차 포비아] ②허울 뿐인 배터리 인증제···"'셀' 검사 해야 효과 있을 것"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정부가 최근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도입을 공표했다. 안전 인증 기준을 충족한 전기차만 시판할 수 있도록 해, 잇단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장 내 전기차 공포증(포비아) 확산을 막겠다는 것이 취지다. 다만 화재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배터리 셀에 대한 검사는 빠질 가능성이 커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부터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를 시범 실시한다. 본래 내년 2월 실시 예정이었으나,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름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으로 조기 도입을 결정

전기차 화재 대부분 배터리 셀 불량이나 충격에 의한 셀 단락으로 발생

K방지턱을 노후 전기차들이 이겨낼 수 있을지

엔벨로프

우리나라보다 전기차 보급 훨씬 빠르고 규제 덕지덕지 쳐바르는 유럽 따라가기만 하면 될텐데...

왜 이렇게 또 우리만의 규제를 만들어서 갈라파고스화를 시도하는거지?

규제만들어서 돈 벌어먹으려는 놈들 있는게 아닐까?

2024-08-3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