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경제] "전고체 배터리 미래 없다" 한국 배터리, 중국 이길 기술은
-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 대담 :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전임교수 / 한국로봇산업학회 상근 부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830133412015
◇ 박철완 : CATL얘기했잖아요. 근데 제가 여담으로 드리는 얘기는 제가 이미 8월 2일날 저거 아무리 봐도 CATL 아닌 것 같고
파라시스일 것 같다고 제가 아는 분들한테 얘기를 이미 해놨었어요. 근데 뭐 그거를 어떻게 보면 파라시스라는 회사의 정체도
모르고 실체도 모르고 실력도 모르니까 우습게들 보시는데 파라시스 정도만 돼도 상당히 그 탑 티어급에 있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 박철완 :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겁니다. 제가 지금 리튬 이온 2차 전지하고 전지 쪽을 한 지가 3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에도 제가 전고체 전지가 상용화가 되거나 안전성이 확보될 만하다 싶은 어떤 연구의 결과를 본 적이 없습니다.
교수 한명의 의견이라서 정확하게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흥미 롭다고 생각해서 올려 봅니다.
파라시스와 별개로 배터리 연구와 생산이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
2018년 중국 자동차 회사 동력 사업부에서 독립해 세운 에스 볼트는 LFP 배터리 만든다고 한지가 벌써
몇년째인데 제대로된 시제품도 못내고 있구요
어쨋든 lfp 도 아니고 ncm 배터리 만들어서 공급 생산해본 경험과 3기가의 생산 시설을 갖춘
파라시스는 엄청난 격차를 가지고 있고, 벤츠가 탐냈을만 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많은 회사들이 배터리 만들어 보겠다고 연구 하는 곳도 있고 자동차 회사들도
슬쩍 발 내밀어 보고 있는데 에스볼트 보면 쉬운길은 아닐것 같습니다.
현기 같은 경우 설계만 자기가 생산은 sk가 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Tsmc 같은 형태로
시작해서 노하우 쌓아 보겠다 이런 길게 보고 하는 방식 같아요
원체 자체 개발과 자체 기술 확보를 중시 하는 현대니까 인수 합병 보다
이런길을 택한것 같은데 벤츠나 기타 다른 회사들을 보면 옳은길 같습니다.
어차피 배터리는 길게 보고 가야지 몇년 연구 한다고 될 기술은 아닌것 같구요
그리고 박교수 인터뷰 보면 전고체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 이군요
이점도 매우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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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원통형 배터리 개발 성공 했다는 금양 기사인데 뭔가 쉬워 보이진 않음
원래 의문점이 많던 회사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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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테라
그 탑급이라는 회사 점유율이 몇 프론지 매우 궁금하네요. 탑 티하면은 넘버 쓰리 안에 정도로 들어가겠죠.
정도의 고만 고만한 회사들 입니다.
박교수의 뜻은 그정도만 되도 독보적인 기술력이고 지금 부터 시작해서 그정도 기술력 갖춘 회사는
매우 만들기 힘들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제대로된 배터리 회사는 10개 내외라고 보는 측면에서 탑 티어급인 것이죠
아.. 기술력은 나름 있는회사군요 경쟁사들이랑은 10위둰이지만 탑텐 티어둔요
@그냥사람99 에스볼트가 7년 동안 무성과인걸 보면 사실상 배터리 회사들도 자동차 회사들 처럼 빅5 구도로 갈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