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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1월에 20년 11월에 첫차로 같은 모델인 K5 DL3 출고해서 타고다니다가 고속도로에서 6중추돌사고나서
전손처리하고 다시 페리모델로 뽑아서 운행중입니다.
다름아니라 지금까지 운전을 10년넘게하면서 누가 제차를 긁고간적이 없었는데
지난주 수요일에 회사주차장에서 가만히 주차되어있는 제차를 반대편에있던 차량이 출차중 경미하게 제 차를 긁는 사고가났습니다.
블박찾아서 경찰서 신고해서 잡았네요.. 충격녹화도 없었던거 보니 상대편분도 몰랐을것같긴합니다.
사고부위는 번호판, 번호판아래 그릴, 프론트립만 긁히고 나머지는 멀쩡합니다.
번호판은 제가 직접가서 교체해서 영수증 청구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보험접수받아서 범퍼 그릴, 범퍼 프론트립만 지난주 금요일 오전에 카센터 입고해서 맡기고 수리후 오후에 차받아왔는데요.
수리비용도 23만원정도밖에 안나왔습니다.
보험처리를 받아본게 처음이라 상대방보험으로 수리해서 이력에 남을텐데
범퍼나 이런건 소모품이다보니 이력에 남아도 추후에 크게 문제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정도면 이력에 남아도 추후에 혹시라도 차량을 판매한다던가 할때 문제없는걸까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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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소액으로 가능했으면 보험 접수가 아니고 현금처리 하셨으면 보험이력도 안남고 깔끔 했을텐데요.
보험이력 있으면 딜러가 매입 할때 무조건 가격 다운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