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제 이딴거 필요없어요. 전기차 가장 문제가 주행 거리인데 이거 기술로 끌어올린 것도 맞아요. 근데 다른 이면은 100% 충전 한계선을 애초에 제조사들이 과하게 잡았어요. 그러니깐 셋팅이 잘못된거죠. 전지들은 충전이 과하게 되면 분리막 파손율이 올라가요. 노트7 폭발 기억하세요? 제조사가 한 긴급 첫번째 조치가 충전율 제한이었어요. 60%로 제한을 SW 업뎃으로 걸어놨죠. 충전율와 배터리 발화율은 이렇게 연관성이 높다는 기술적 전제가 업계에서는 깔려있다는 거죠 분리막은 한번 손상입으면 다시 회복안되요. 지속된 완충으로 손상이 누적되다가 분리막 뚤리고 양극이 연결되면 그때 발화 사고 나는거죠. 전세계 전기차들 모두 이런 잘못된 셋팅이라는거에요. 주행거리라는 상품성을 올려 팔기 위해 과충전을 선택한거죠. 안전을 버리기로 하고. 전량 리콜해서 100% 충전 한계선을 낮춰야 그나마 안전해지고요. 지금 완충 시 500km 주행이라 치면 앞으로는 300km로 타게되는게 맞아요. *아 그리고 하나 더 있어요. 고속충전도 분리막에 영향을 줍니다. 고속충전도 다 조정해야해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2
0
brianstorm
전기차주들은 보상받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조만간 터질거라봐요.
전기차 급격히 팔리는 2020년 쯤 생산분 부터 이게 노후화가 진행되면 순차적으로 전세계에서 발화사건이 심각하게 대두될거라 봅니다.
기술적인 문제라 종교적으로 보진 말자고요
앞 프렁크 쪽에서 발화되는 것 처럼 보여
배터리가 원인이 아니고 차주가 뭔 튜닝을 해서 그럴 것이다 라는 이야기들을 하는데
순정 자체로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전기차를 맹목적으로 너무 믿으시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전기차주 분들이, 본인, 가족 목숨이나 본인들 재산이 더 중요한데.
문제의 원인을 설계 결함으로 보시는 게 본인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더 옳은 판단 방향입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