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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났어?”…‘전기차 포비아’에 배터리사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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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할 경우 전기차와 함께 배터리 판매량도 감소할 수 있고,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탈출도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8475
여러 기사중 객관적인 기사 같아서 가져왔어요.
1만대당 화재건수는 내연 1.47건, 전기차 1.32건으로 적지만, 건당 재산피해액은 869만원에서 2033만원으로 두배가 넘네요.
1만대당 화재건수도 전기차 보급이 몇년 안된 신차임을 고려하면 적다고 할수도 없겠네요.
더 문제는 전기차 화재건수가 18년 3건, 19년 7건,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3건, 23년 72건으로 급격하게 증가되는게 문제 같아요.
그런 화재가 다중이용시설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다는거도 위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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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수와 비례하는 화재발생"…전기차 화재,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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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화재 관련 우려로 대중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안정성에 대한 제고가 재차 부각되고 있다. 앞서 전기차 과도기라는 시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4080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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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ux
패해액이 큰 이유 = 차값이 비싸서
그런데 내연차는 소화기를 이용한 빠른 소화도 가능하지만 전기차는 완전 전소되버려서 더 비쌀수도 있지 않을까요?
테슬라 발표치를 보면 전기차 한대 진압에 일반 가솔린차의 거의 8배 이상의 시간과 엄청난 장비 소방관 인력이 투입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중심은 어차피 피해 보상을 누가 하느냐죠
공공재야 세금이 얼마가 투입되고 소방관과 소빙차를 얼마나 늘리던 세금이니 그렇다고 쳐도 현실세계의 아파트 주민들이 이렇게 되면 과연 어떤 조치를 할지는 뻔하죠
커뮤니티에서 쿨러 문제나 빈도 발생 문제로 자꾸 이야기 할려고 해도
현실에선 누가 피해 보상 할꺼냐가 제일 중요하고 첨에한 관심사일 겁니다.
진압이 일반차에 비해서 얼마나 어렵냐 이럴 경우 피해가 얼마나 커지냐 이게 핵심이죠
@데이지체인 동의합니다.
그나만 쉽게 진화했다던 EV6화재가 3시간 걸리고 진화 후에도 수조에 담궜다는게 좀 충격이었네요.
@데이지체인 쿨러 문제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