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택시 기사들 50만 60만도 잘 타심

타시는데 지장은 없죠 근데 20만부터 시작이란 말은 아니죠

초기형말고 18 19년식 개선된 걸로 사셔야됩니다

Ig17년 초기형은 헬리코일 이슈있음

세컨카로 잘사면 개꿀이고요

저는 dn8 스마트 lpi 렌트카 1200에 건져왔네요 

사는순간 걍 개똥값되니까 폐차까지 탄단 마인드로 접근해야합니다

택부를 추천 하는 분들이 많다구요? ;;

제 주변 한정으로 보면 택부라는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저도 몰랐으니까요;;

택시를?? 그걸 자차로 타고 싶냐?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예전 품질이 조악하던 시절에는 20만이면 폐차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장나는건 고쳐가며 타면 되는거고요.

솔직히 1천짜리 아반떼보다

1천짜리 ig 택부의 품질이 월등합니다.

10만되는 순간 고질병 미션이라 당첨됐었어요.

저도 카니발 ka4 가족용, 그랜저 ig lpg 출퇴근용 사용중이에요. 뭔가 반갑네요.

렌트카 출신으로 8만탄거 가져와서 1년동안 2만 가까이 탔습니다. LPG 내구성 좋고 조용하다고 알고 있어서 가져왔고 만족합니다. 조용하고 3.0이라 출력이 부족해도 엔진 cc가 깡패라서 만족합니다.(최근 이전차 임팔라, CLA250) 다만, 예전처럼 밟지않고 조용히 다닙니다.

흔히 그랜저 택시 비교하면서 30만 넘어도 잘 달린다 하는데, 맞습니다. 그리고 관리 잘한 개인용 찾으면 좋을 수도 있는데요.

간혹 회식으로 택시타고 집으로 갈때 같은 그랜저 타면 소음도 심하고 엔진이 힘들어하는게 느껴집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차이겠지만, 제 생각엔 택부차 잘 골라야 성공인데 잘 못고르면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택부차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LPG 렌트 이력 있는 차를 저렴하게 구입하는게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고민 끝이 그랜저 구입했기에 길게 답글 남깁니다.

그리고 연료비 참 매력있습니다. 다만,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너무 빨리오네요..

택시는 에어백 개수가 적은 경우가 많으니

고려해서 타협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보통 사이드에어백이 옵션으로 빠져있어, 추가를 안함)

GN7 그랜저부터 기본입니다

더뉴IG까지는 선택옵션

기아 K8도 선택옵션입니다

택부 20만 어때 하니 누가 그러더라구요

인생도 60부터라고...

딱히 큰 하자는 없습니다 맥동음이라고 동동동거리는거 있는데 20만원정도 투자해서 부품갈면

괜찮아지고 하체찌그덕 거리는거야 뭐 어느차나 세월지나면 나는거라 그것도 정비하면되고

핸들 돌릴때 개구리소리가 나는 이슈가 있기는 한데 그것도 뭐 간단하게 잡을수있습니다

차도 시원시원하게 잘나가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