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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저게맞나요. 어렵네요. .
주말에 짬이나서 19년도에 qm6샀었던
매장으로 구경갔는데. 당시에 제가계약했던분이
아직 계시더군요. 그분은 저를 기억못하시지만 ㅎㅎ
신차와 qm6가 함께 전시되어있어
타봤던차지만 비교도해봤습니다.
2열>>
이제는 3인식구라 2열부터 확인해보는데
정말 넓어졌습니다. 전륜에 2820휠베이스라
확실히 체감되더군요. 단 폭은 1868로 넓은편이
아니지만 기존의 qm6대비 문짝두께가 좀 얇아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폭도 괜찮다고
느꼈고 7인승없는구조라 확실히 2열은 너무나
쾌적했습니다. 전고도 여유있었구요.
리클라이닝도 부족하지않았습니다.
g4렉스턴탈당시 미친듯이 2열 넘어가던데
그정도로..눕히고타는사람은 본적이없어서..
하여간 3~4인 식구까지 전혀불편함이 없다고보며
2열 열선시트버튼도 기존에 숨겨놓았던거 탈피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시트길이나 착좌감도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트렁크>> 퀵모션이 없어져서 아쉬웠고
기존대비 커진게 느껴졌습니다. 2열이 워낙 크다고
느껴졌어서 트렁크길이 좀더 뺐어도 되지않았나
느끼기도했고 사실 차폭이 많이커진건 아니라
얼핏보면 qm6와 엊비슷하게 느껴지나 팔을뻗어보면
손한뼘이상~~~으로 길어져서 확실히 더 커지긴
했습니다. 저도 캠퍼지만. 모두가 캠퍼는아니니깐
불편하다고 말나올정도는 아닌것같습니다.
전면디자인>>
k8생각했는데 실물보니 꽤 크고멋졌습니다
와이프도 이쁘다고하는데. . 제가본색은 무광그레이.
색상빨좀 받지않을까싶은데 이상한느낌이 아니라는것.
운전석>>
1열로넘어와보니. 1열은 그냥평범했습니다.
영상으로 보던것들보다 크지않았고 그냥 오밀조밀.
기대한거대비 그냥 평범하고 무난했습니다.
ui는 확실히 아이폰+안드느낌으로(중국폰. .::)
이뻤습니다. 그리고 많이부드러워서 놀랐네요.
어라운드뷰 화질도깨끗하고 좋았구요.
제일 아쉬운건 qm6탈당시 가운데다가
ㅂㅅ같이 손잡이만들어서 다리도 못벌리고
개짜증났는데 이번 신차도 또 비스무리하게
그렇게만들었네요.
차키도 바뀌었는데. . 전 르노만의 특색있던
카드키가 더 맘에들었었던지라. .
내외관총평>> 전반적으로 이쁘고. 사이즈도 예전같지않게
비교적 잘나온것같습니다.
qm6처음나올때는 싼타페dm팔던시절이라
문제될거없는 사양이었는데
그차를 지금까지 파는게 문제였죠. .ㅜ
이번에는 요즘나오는 차처럼 나왔고.
현대기아에 익숙해있고 싫증을 느낀다면
신선한차인데. .
가격이 역시 걸림돌이네요.
일단 싼타페.쏘렌토대비 최소 500정도는 싸야.
영맨할인 150이상 들어가는거 생각해보고
따져봐야는데. 좀 비싸게 나온것같습니다.
얼마나판매될지 모르겠지만.
디자인따지는 보다 젊은세대는 죄다
kgm 액티언갈거같구요. 심지어 페미보르노
보릉보릉 프레임 제대로 등에업은지라. .
저도 안살거지만. 하브모델. 와이프차로
감가쳐a3맞은 중고는 고민해볼것같네요.
끌어본적은없는데 르노하브가 평이좋아보여서요.
전기차에 가까운시스템이라던데. .
여튼 잘봤고. 액티언도 빨리 실물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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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7070은누구겁니까!
옵션 따져보면 깡통이 깡통이 아닌지라 가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브랜드 인식이 많이 안좋은게 큰 걸림 돌이죠.
르노차는 이성적인가격접근으로는 좀 힘들다고봐집니다. 예전 망하기직전의 핸드폰회사들 같다고해야할까요. 이미 소비자들이 비슷한값이면 안산다고 생각하는경우가많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