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렁크에서 발화가 시작됩니다.

@528i고고 등유는 휘발유 보다 착화점이 다를 뿐이지 발화점 있으면 바로 붙어요.

@528i고고 알려줘도 안믿으면...

@528i고고 

아이오닉 전기차 타면 저렇게 됨 조심들 하세요

아이오닉 전기차 타면 저렇게 됨 조심들 하세요

아이오닉 전기차 타면 저렇게 됨 조심들 하세요

알바들이 무시동 등유라고 작업침

@모르겠습니다 배터리 화재면 뒤에서 나야 하지 않나요?

@모르겠습니다 추천 쎄게 드립니다 ㅋㅋ

@TheCrash 전에 아이오닉 냉매 화재는 그냥 붉은 불꽃이던데 저건 푸른 불꽃이네요
등유가 완전 연소하면 푸른색이라고 합니다.

히터까지 키면 엄청 많이 줄어 듭니다

그래서 택시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운행하라고

설치하는거 같은데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kaisar 전기택시 저도 많이 타봤는데..겨울철에 배터리 때문에 기사들이 히터를 안켰니다.그래서 따로 난방장치를 설치하는겁니다.저도 조심하셔야 겠네요.얘기하면 그냥 웃기만 하더군요.

@ZEROTEAM 저건 안전신문고나 경찰청에라도 신고해야할 사항 같네요.

@kaisar 딱히 위험한거 아닙니다.  예전에는 일반 엔진택시들 공회전 줄여 환경오염 줄이겠다고 저거 설치하라며 정부가 보조금 지급한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shrike 그냥 해당 사고만 봐도 위험하구만 뭐가 딱히 안위험하나요? 

@파로마 아 이거 언론에 제보해서 널리 알려야겠네요.

택시기사들도 보호해야지만, 불특정 다수의 승객들이 위험하네요.

@ZEROTEAM 택시 많이타보신거 맞으세요?

전기 개인택시기사입니다만 아시는분들중에 추울때 히터 안켜는사람 못봤구요. 저것도 주변에 설치하신분 없어요.

@shrike 저거 사제로 프렁크에 그냥 등류난로 불붙여서 넣어둔 수준인데 기름통에 휘발유 있다고 사고시 발화되는거도 아니고 휘발유 차랑 비교하는건 진짜 얼척없네요.

@shrike 

하.... 어쩌면 좋을까...

휘발유나 경유 연료통은 일정 정도의 충돌 사고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설계해서 튼튼한 철로 차량 하부 뒷부분에 설치됩니다.

가끔 리콜되는 거 보면 충돌 사고시 연료탱크에서 연료가 일부 유출될 수 있다고 사후 리콜되는 차량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렁크는 전면 충돌시 찌그러지면서 충격 흡수하는 기능을 가진 공간에 만든건데, 그 안에 있는 고작 프라스틱 쪼가리 기름통이 충돌 사고에서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지 않으세요??

휘발유차 어떻게 타냐니... 한숨만 나오네요

@shrike 멍청하면 삼대가 고생한대요 ㅠ

@shrike 안전장비로 되어있는 휘발류차와 비교하면 안되죠... 딱봐도 위험해보이는데...

@M_H_the_hill_주인장 휘발유차 연료통 분해하는 영상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그 안에 어떤 안전장치가 있는지 직접 보고 확인해보세요.

실제로 휘발유차는 화재가 매우 많이 발생합니다.  너무 많이 발생하니까 뉴스에서는 아예 다루지도 않죠.

휘발유차 연료탱크 폭발하면 어느정도 폭발위력 나오는지 시험하는 이런 영상들도 있습니다.

@콩갈 

접촉하자마자 불기둥이 치솟는 저 셀토스는 앞에 무시동히터도 안달렸고 연료탱크도 차체 뒷편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저렇게 충돌 3초만에 불기둥이 바로 치솟아오를까요?

@아서플랙 휘발유가 뭔지 모르시죠?

@shrike 충돌안전 뭔지 아예 개념없죠?

@shrike 

그러니까 님의 생각이 아주 많이 모자란 거에요

쇠로 튼튼하게 만들고 어느정도의 사고에서도 누유 없도록 만들어도 사고 시 화재가 날 수 있어요

아니면 불량으로 누유가 생길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건 극소수에요

프렁크에 플라스틱 연료통 놓는 경우하고 아주 다르다구요

열심히 만들었지만 어쩔 수 없이 사고나는 경우 일부를 가져와서 '얘네들도 화재나니까 내가 휘발유통 짊어지고 다녀도 아무소리 하지마라' 이게 무슨 초딩보다도 못한 논리인가요?

휘발유차가 어쩌구 이딴 소리 하려면 적어도 차 뒷부분에 쇠로 연료통 만들어 놓고 하세요

@콩갈 휘발유누유 매우 흔합니다.  웬만한 아파트단지 대형주차장 가서 바닥보면 휘발유 흘리고다니는 차량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이 차량화재의 주요원인이죠.  전기스파크 닿으면 바로 터지니까요.

유튜브보면 중고차 봐주기 유튜버들 하는거 있는데 누유점검하는거 보면 오일 냉각수 휘발유 할것없이 흘리는 차들 허다합니다.  껍데기 멀쩡한 신차급 연식인데도 그런 차들 적지않죠.  그 결과는 실제 화재율로도 증명이 됩니다.

@shrike 

하.. 진짜..

그러니까 튼튼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는데도 '일부' 누유가 생기는 것하고

아예 플라스틱으로 프렁크에 만들어 놓은 것하고 어떻게 비교를 하냐구요

말귀 못알아들으시겠어요??

아파트 주차장에 누유가 있는 차를 비율로 따져보세요

우리나라에 등로된 차량이 2천5백만대가 넘는데 이 중에 몇%일 것 같은지..

'유튜브 보니까 브레이크 고장나는 차가 있더라. 그러니 차에 브레이크는 아예 없애도 된다' 이딴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는 사람 보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몽둥이로 때려서 정신차리게 하고 싶지 않으세요.

@콩갈 기름에 직접 불 붙여본적 있으신가요?

휘발유가 무엇이고 어떤식으로 불이 붙는지 평생 살면서 단 한번도 캠프파이어 그런거 해본적도 없으신건가요?

저기 들어가는 고작 몇리터 기름이랑 휘발유통에 들어가는 수십리터 이상의 기름이랑은 위험성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폭발영상은 위에 링크해놨으니 직접 보세요.

자동차 기름통 분해하는 영상도 유튜브에 수없이 많이 있으니 직접 한번 찾아보세요.  그게 무슨 강철판으로 만들어놓은줄 아시는 모양인데.... 승용차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만든 경우도 많습니다.

자동차 화재율통계는 최근 전기차 화재문제로 많이 나온적 있는데 기름차의 화재율 자체가 근본적으로 전기차의 화재율에 근접하기도 힘듭니다.  수많은 배관과 호스가 왔다갔다 연결되어있는데 그것들을 실링과 고무링등으로 누수누유를 방지하는식으로 자동차는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들이 노후되면 계속 교체해주는 식으로 누수누유방지를 해야하는데 그걸 제대로 하는 자동차가 매우 적죠.

그냥 가까운 오래되고 청소안하는 큰 주차장 보이면 바닥면들 살펴보세요.  엔진위치 거무튀튀한 흔적들 숟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코대고 냄새맏아보시면 그 액체들 종류가 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 LPG차 이전에 자동차라는 물건 자체가 뭘 연료로 쓰건 아주 복잡하고 위험한 물건입니다.

@shrike 

진짜 점점..

이제는 아예 자동차라는 자체가 위험한 물건이라고 물타기까지..

그럼 님이 생각하는 제일 위험한 차는 lpg겠네요?

lpg는 사고나면 아예 폭발?

연료 자체의 인화성보다 화재나 폭발을 막기위한 설계가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기름 고작 몇리터? 그 정도면 아파트 한채 불태울 수 있는 양이에요. 진짜 뭘 몰라서 그렇게 큰소리를 치는 건지

그리고 경유에 불 붙인다고 바로 안붙는 거 알지만 사고는 우습게 볼 상황이 아니에요. 현기차 냉각수도 사고나면 화염에 휩싸이는데 기름에 불이 안붙을 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진짜??

@콩갈 영국 도버해협 해저터널에서는 아예 lpg차량의 통행 자체가 금지됩니다.

한동안 수소차 폭발논란 한창일때 수소차가 안전한 이유로 공기보다 수소가 가벼워서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펴는 사람도 있었는데..... 비슷한 성질을 가진것이 서울 시내버스에서 흔히 쓰인 CNG 천연가스죠.

LPG차량 폭발은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영상에는 누군가 댓글을 달아놨네요.  독일에서 일반차량은 2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지만 LPG차량은 매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기술에 관해 전혀 관심이 없으신것 같은데.... 가능하면 어느정도 경력되는 가까운 자동차 정비기사를 붙잡고 직접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그냥 자동차 내부구조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그 폭발안전을 위한 설계가 구체적으로 어떤것인지도 직접 찾아보시고 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눠보세요.

@콩갈 

이것들은 국내에서 벌어진 LPG차 폭발사건들 입니다.

뉴스영상이라 사고내역에 대한 설명들도 모두 나오니 봐보세요.

@shrike 

하...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비율' 을 따져보시라구요

'lpg 차량 중에 사고로 폭발한 차량이 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많은 차량이 그런지를 봐봐야한다니까요.

아파트 주차장에 누유된 차들이 있으니 뭐 어쩌라는 겁니까? 2500만대 중에 누유되는 차가 몇대인지를 봐야지 그냥 누유되는 차가 있으니 '모든 차는 다 똑같이 위험하다. 따라서 프렁크에 플라스틱 기름통도 아무 문제없다' 이런 결론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콩갈 전기차는 누유될 휘발유가 아예 없습니다.

저기 프렁크에 등유도 몇리터 들어가는게 고작이죠.

휘발유차에는 수십리터에 달하는 휘발유가 큰 탱크안에 들어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휘발유를 엔진으로 전달하는 긴 호스와 파이프 라인안에 항상 고여있으며

휘발유만 있는게 아니라 인화성있는 엔진오일도 몇리터의 양이 전방의 엔진내부에 항상 고여있고 또한 엔진이 주행시에는 이 엔진오일이 발화점(200도가량) 근처까지 가열됩니다.

그 주변에는 여러 전기줄들과 뜨겁게 가열된 배기기관 혹은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 혹은 터보등이 자리잡고있죠.

실제 통계적으로 전기차의 화재율은 내연기관대비 매우 낮습니다.  내부구조 생겨먹은게 저러니까요.

무시동히터는 기존 엔진차에도 매우 흔하게 설치됩니다.

그런데 그때는 아무런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없었는데 왜 요즘 전기차에 이게 설치되니까 논란이 되는걸까요?

@shrike 

뜬금없이 전기차 화재 얘기는 왜 하시나요??

제가 전기차 화재 얘기를 하고 있었나요??? 

그 동안 대화의 요지가 '프렁크에 플라스틱 기름통이 안전하냐 안하냐' 이거 아닌가요?

그런데 님은 '어차피 휘발유차들 누유가 다 있으니 휘발유 차라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프렁크에 기름통은 아무 문제 없다' 이런 주장 아니었나요???

갑자기 전기차에 누유 얘기랑 전기차 화재 얘기는 왜 하시나요???

이렇게 정리까지 해줘가면서 논쟁을 해야 하는 거에요??

진짜 갈수록 가관이네요

@콩갈 말 그대로입니다.  문맥은 정확히 이해를 하시네요.

다만 수학적인 위험도라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질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단 그게 전기차에 탑재됨으로 인해서 탑재 안한 전기차보다 위험해지는것 자체는 맞습니다.

다만 기존의 차량들은 휘발유.. 심지어 lpg나 cng를 이용한것조차 있기에 그보다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

라는 뜻입니다.

@shrike 

이제야 논지로 돌아왔네요

자꾸 엉뚱한 얘기 좀 하지 마시고

1. 현재 판매되어 돌아다니고 있는 LPG나 휘발유 차량 

2. 프렁크에 플라스틱 연료통을 넣어서 개조해 놓은 차량

제 의견은 2번이 훨씬 위험하다는 건데, 님은 1번이 더 위험하다는 거잖아요?

(그 근거로 주차장 바닥에 누유 얘기를 꺼냈구요.. 그 누유는 연료도 아니고 대부분 엔진오일이나 드문 확률로 미션오일일텐데, 그런걸 근거랍시고 가져오는건 너무 웃기는일입니다)

(그리고 수학적 위험도를 님만 이해하고 있느니 하는 되도 않는 소리는 집어치우세요)

그러니까 이것만 확인하고 끝냅시다. 님하고 대화를 해봐야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님은 프렁크(전면 충돌 시에 찌그러지도록 되어 있는 곳)에 인화성 물질을 넣어놓고 다니는 것보다 지금 굴러다니는 2천500만대 일반 차량의 철로 되어 있는 연료통이 더 위험하다는 소리를 하시는 분이니 뭐.. 

더 이상 할 말이 없네

@콩갈 자동차 정비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 분들 박살난 사고차량들 많이 만지기에 어디가 취약한지 잘 알고있는 분들입니다.

저기 동영상 링크한 사고영상들 직접 보시구요.

그리고 주차장에 누유된것들 가까이 가서 한번씩 냄새 받아보세요.  냉각수냄새랑 오일냄새, 휘발유, 경유냄새 다 다릅니다.

그냥 깡통에 삼각별마크 하나 붙이면 안전도가 3배 올라가고 동글뱅이에 H달린 마크붙이면 2배 올라가는줄 아시는것 같은데 그런거 없습니다.   택시기사들은 사고위험에 직접 노출되어있고 사고사례도 많이 접하기에 님보다 자동차에 대해 훨씬 잘 아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왜 저걸 선택하겠습니까?

@shrike 

하... 깡통에 삼각별은 또 뭔 헛소리입니까?

어디서 이상한 소리하다가 동네에서 개맞듯이 쳐맞아서 피해의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뇌피셜로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차장에 연료가 누유된 차가 도대체 얼마나 된다고 그딴 소리를 하나요??

제가 다니는 동네에서는 주차장 바닥에 엔진오일 누유된 것도 1년에 한번 보기도 힘듭니다

님이 사시는 동네에는 엔진오일 미션오일에 연료까지 철철 흘리고 다니는 고장난 차량이 넘쳐나나보네요

하여튼 프렁크에 플라스틱 연료통을 넣은 차량보다 지금 돌아다니는 2500만대의 차들보다 더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딱 거기까지만 합시다.

내가 하지도 않은 이상한 헛소리는 덧붙이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