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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MX5 싼타페를 구매하면서 ( 처가 운전 )
기존에 있었던
싼타페DM 13년식 (옵션 좋음) ( 기존에 처가 운전 )
소나타 뉴라이즈 LPI 18년식 (완전 깡통) (기존에 제가 운전 )
둘중에 한대를 정리하고 한대는 제가 운전하는 용도 입니다
DM 이 소나타 대비 장점은
1. 출력이 좋음 ( DM 2.2 디젤, 뉴라이즈 2.0 LPI )
2. 원격시동 있음 ( 블루링크 )
3. 열선핸들, 열선 시트, 통풍시트 있음
4. 오토홀드 있음
5. 스피커가 좋음
6. 트렁크가 넓음 (뉴라이즈는 가스통 때문에 트렁크가 매우 작음)
7. 첫째 딸이 조수석 뒤쪽 창문에 스티커 붙여놓은 것들 (의미는 딱히 없음)
소나타가 DM 대비 장점은
1. 소음진동이 현저하게 작음 ( 정차시 DM은 진동이 머리를 울림)
2. 승차감이 좋음
3. 년식하고 KM 수가 좋음
이정도 입니다
참고로 싼타페DM은 13년식 24만KM
21년도에 엔진 흡기 배기 클리닝, DPF 교체 뭐 기타등등 500만원 들여 수리및 정비 했고요
소나타 뉴라이즈는 18년식 12만KM 입니다
뉴라이즈는 아직 딱히 크게 정비한건 없습니다
만약에 싼타페DM를 계속 타게 된다면 하체털이 2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래되다보니 하체가 매우 불안정하고 ( 고속주행시 식겁함) 겨울철 찌그덕 하는 소리가 자주 납니다
뉴라이즈는 딱히 정비 생각은 없고요
그리고 3~4년후에 아버지가 타시는 차를 바꾸고
제가 아버지차를 가져올 계획입니다
3~4년 동안 탈 차가 뭐가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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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모략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