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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10년 10만킬로 잘타고 있는데 작년부터 여름철에 에어컨 찬 바람이 안나와서 르노사업소 갔더니 냉매없다고 냉매 충천하고 혹시 냉매가 누수 될 수 있으니 추가 점검 받아라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못받았습니다.
그러다 올해 5월 또 에어컨 찬바람이 안나와서 정비소 갔는데 또 냉매없다고 냉매 충천했습니다.
작년 기록이 남아 있어 냉매가 누수되는거 같다고 15일 뒤에 오라고 형광물질 넣어줬는데
2주뒤 갔는데 누수 되는 곳 안보인다고 에어컨 컴프레셔부위부터 뜯어보자고 비용은 수십에서 100정도 들거라 하더군요.
고친다는 보장 있냐니까 확답은 못하겠다고 해서 그냥 냉매만 충전하고 탔는데 9월쯤 되니 또 찬바람이 안나와요....
암튼 현재는 외부 날씨가 더우면 찬바람이 안나오고 외부 날씨가 덥지 않으면 찬바람이 나오는 중입니다.
지금 고민은 매년 냉매충전으로 10만원 가량 정비비 지급하면 탈 수만 있다면 타겠는데 냉매를 충전해도 9월쯤되면 더울때 찬바람이 안나오니 또 냉매를 충전하면 매년 냉매값만 20인데 너무 부담스러워서 고칠 생각인데요
사업소에서 확답을 안해주는 수입에서~100만원 주고 수리 시도해 봐도 될까요?
아니면 자동차 에어컨만 전문으로 수리하는 곳이 있을까요?
답답해서 전문가 분들이 많을 것 같은 자동차 포럼에 문의드려 봅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은 서울 강서쪽입니다. 인천 김포 부천 고양 서울쪽은 다 찾아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일 수리가 가능하면 경기도권도 가능할 듯해서
자동차 에어컨 정비 잘하는 곳 있으면 추천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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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성지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