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하루 왕복 90키로 연평균 3만키로 이상 주행합니다. 차는 크루즈 디젤 12년식 20만키로 넘어가구요. 연비는 13.8정도 나오고 한달 기름값 20-25만원 사용해요 이사는 힘들고 아이 교육때문에 계속 장거리 출퇴근 쭈우욱 할거같은데 도로에 뿌리는 기름값이 너무 아까워서 전기차로 넘어가고싶은 와중에 큰차도 필요해서 suv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토레스 evx가 나온다해서 사전계약은 해놨습니다. 집밥은 아파트 퇴근할때 보면 두세자리는 있는거같더라구요 예산은 몫돈 2천-3천만원 정도 준비는 되어있는데 자가마련할때.보탤 생각으로 놔둔 돈이기도 합니다. 근데 지금타는 차도 슬슬 미션이 저단에서 꿀렁이는게 언제 맛이갈지 모르는 상태이기도 하고 ..토래스 계약서류 제출하라고 문자는 왔는데 현실적으로 그냥 차 고장나면 중고로 차 사고 나머지는 놔뒀다가 집 마련하는데 보태는게 이득일지.. 아니면 전기차를 구매해서 매달 나가는 기름값도 아끼고 suv도 마련해서 캠핑도 다니고 하는게 좋을지 판단을 못하겠네요 ㅠㅠ 찾아봐도 전기차는 빨리 타고 다닐수록 이득이라는데 집사람은 설득하면 따라올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들좀 주새요 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크루즈 디젤 연비가 13.8이면 엄청 달리시는거 같은데요
전기차는 속도 110 넘어가면 급격하게 전비가 떨어집니다.
와이프차로 한번은 엄청 달렸더니 전비가 3km/kwh로 나온적도 있으니 kwh당 250원치면 30kwh*250원=7,500원+톨비 현재 50프로 적용* 출근일수 해보시면 생각보다 많이 차이 안날수도 있습니다.
100k로 꾸준히 달리는 기준으론 겨울철제외하면 6km/kwh대 나오니까 절반 수준 계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