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탁송 가나보네요.
주행중 옆차선에서 본적 있는데 저 뒷통수 짱구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각도가 있습니다.
앞옆은 준수한 느낌인데..
직선으로 쭉쭉 뻣지 못하고 중간중간 휘어진 곡선이라 좁아 보이고 작아보이구요.
광대뼈 툭 튀어 나온것 같아요.
저보다 표현력이 나으시네요.
개인적으로 테일램프는 그냥 포니 감성이다.. 라고 참아줄만한데, 중간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짱구 같은 쉐잎이 미세한 각도에 따라서 공장에서 잘못만들어서 찌그러진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서양 디자이너 데려와야함
연휴때 부모님댁 갔다가 집옆에 신형 화이트 주차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안 커요.
뒷태도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 가까이서 봤을 때는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앞쪽 범퍼라인이라 해야하나? 그 부분이 뒷태의 고급감과 차이가 나더라구요.
캘리등급이랑 차이가 있다는 건 들었는데 캘리라서 그런건지 캘리가 아니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실내도 타보면 차폭이 그리 큰 느낌은 아녔습니다.
도로에서 주행중인 차량을 보니, 내가 계약대기자라면 망설일만큼의 애매함이 있는 것 같음.
생각보다 차량이 작아보였고, 후면 디자인은 논란이 될 만하다. 는 느낌.
뒷태는 엄청 별로였는데 뭐.. 그럭저럭 에이징되면 볼만하겠다 싶었어요
영구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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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으로 쭉쭉 뻣지 못하고 중간중간 휘어진 곡선이라 좁아 보이고 작아보이구요.
광대뼈 툭 튀어 나온것 같아요.
저보다 표현력이 나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