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아차 근로자 작업 중 사망.. 500kg 배터리에 깔려 숨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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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9-06 19:56
조회수 1822

기아차 근로자 작업 중 사망…500kg 배터리에 깔려 숨져
경기 광명시 기아 소하리 공장에서 40대 팀장급 작업자가 신차 테스트 중 배터리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쯤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 조립 교육센터에서 40대 후반 A 씨가 약 500㎏ 무게의 전기차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87594?ntype=RANKING

경기 광명시 기아 소하리 공장에서 40대 팀장급 작업자가 신차 테스트 중 배터리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쯤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 조립 교육센터에서 40대 후반 A 씨가 약 500㎏ 무게의 전기차용 배터리에 깔렸습니다.

A 씨는 구조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신차 테스트를 마친 뒤 차량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차량 하부로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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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안타까운 사고내요.

2023-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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