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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PHEV는 개발 초기 단계로 세부 스펙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현대차그룹의 기존 PHEV보다 동력 성능과 연료 효율을 크게 개선한 2세대 시스템을 탑재한다.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 중인 전동화 모델용 고용량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전기만으로 최대 100㎞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 현대차그룹이 그랜저 PHEV 개발을 결정한 것은 외부 충전이 가능해 현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전기차로 넘어가는 전환기 주력 차종에 PHEV 모델을 새롭게 도입, 최근 보급 속도가 정체된 전기차를 보조하며 전동화 전환을 끌어내려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
그랜저 PHEV와 부품 등을 공유할 싼타페, 쏘렌토 PHEV 역시 2세대 시스템을 탑재해 2025년 전후 국내 판매가 예상된다. 현재 이들 모델은 국내에서는 내연기관 외에는 일반 HEV 모델로만 나온다. 그동안 현대차그룹은 쏘나타를 비롯해 싼타페, 쏘렌토 등 일부 차종의 PHEV 모델을 개발했으나 북미나 유럽 등 해외에서만 판매했다. 국내에 PHEV 보조금이 따로 없어 시장성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PHEV 시장은 국산차 없이 일부 수입차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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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그간 국내에는 판매하지 않았던(북미, 유럽에만 수출) PHEV를 본격적으로 판매 2. 2세대 PHEV의 스펙은 새로 개발중인 배터리와 모터의 조합으로 고성능, 고효율 달성(배터리만으로 100km 주행 목표) 3. 25년부터 EV차량의 보조금이 낮아지는 만큼 보조금 없는 PHEV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 4. 그랜저 뿐 아니라 기존 PHEV를 운용하는 쏘렌토, 싼타페 등도 2세대 PHEV 출시 예정. https://m.etnews.com/20230825000224?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YyOiJodHRwczovL20uY2xpZW4ubmV0L3NlcnZpY2UvYm9hcmQvbmV3cy8xODI3MTkwNz90eXBlPXJlY29tbWVuZCI7czo3OiJmb3J3YXJkIjtzOjEzOiJ3ZWIgdG8gbW9iaWxlIjt9 ------ 카니발, 스타리아 phev 나오면 캠핑 끝판왕이겠네요. 배터리 만충하고 내연기관으로 캠핑장이동 10kwh 배터리만 달아도 2박3일 동안 펑펑 전기 쓸수있고 무엇보다 사제배터리 달면 불안함에서 자유로워 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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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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