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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tg 입니다
잘 안타서 이제 10만 약간 안됐습니다
신차로 갈아탈까 하다가 년식에 비해 차도 멀쩡하고 별로 운행도 안해서..
퍼지면 말고 이런식으로 타고 있습니다 ㅎ
미션오일을 간지가 오래돼서 갈아줄까 하는데
tg 카페에서 검색해보니
순환식일 경우 내부 철가루가 강제로 미션 내부에 부딪혀서.. 노후된 부품의 문제가 생길수 있어
순환식보다는 드레인방식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공임나라에 미션오일을 드레인 방식으로 교체 예약을 했는데
몇번 하실거냐고 질문이 들어왔네요
보통 드레인 방식으로 추천하는 것이 드레인 한번하고 1일 주행, 드레인 또 하고 1일 주행, 다시 드레인..
이게 제일 좋은 방식이던데.. 셀프교체가 아니다 보니..
그냥 가서 한번만 해도 될까요?
드레인 방식으로 한번만 하면 사실 내부의 미션오일이 다 교체는 안될텐데..
그냥 한번만 해도 될지?
아니면 두번 할수 있는 분량을 가져가서
그냥 1번 내리고 공회전하고 한번 더 내리고 교체하는게 나을지..
이렇게 공회전 하는게 드레인 한번하고 1일 주행.. 이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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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로
밥상엎고텨텨
1번갈면 50프로 2번갈면 75프로 3번갈면 88프로
2번이 제일 합리적이긴 합니다
1번갈고 한 5분 주행하고 와서 1번 더 갈면 베스트
와셔랑 드레인볼트도 사가시면 좋습니다
근데 공임나라에서 한번 갈고 5분 주행하고 와서 1번 더 가는걸 해줄까 싶어서요
그냥 1번 내리고 공회전하고 한번 더 내리고 교체해도 같은 효과일려나요?..
와셔랑 드레인볼트는 사가서 그냥 교체해 달라고 하면 될까요?..
교체비용에 대한 공임이 따로 또 드는지요?
공임은 미션오일 교체 금액만 들겁니다
어차피 볼트는 취부해야 되는거라
2회 교체는 공임 좀더 받고 해줄거 같습니다
할때 해버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난중에 하면 공임 또 내야하니..
20L짜리사서 2번하면 8L내외 쓰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나머지 10L돌리고 나머지 1~2L로 레벨링하면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