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차를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이 생겨 의견을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현재 13년식... 18만 정도 된 코란도C를 타고 있습니다. 현재.. 차 상태가 매우 안좋은데... 1) 에어컨 작동시 부품 문제로 인해 콩알 튀기는 소리가 남 > 교체 및 수리비 50만원 2) 차 바퀴 축이 틀어져 얼라이먼트로 잡히지 않아 차 주행시 요철이 있는 도로(?)에서 차량 전체가 뒤흔들리며 진동 소음이 굉장히 심함(드다다다다다다!!!!) 합니다;;; >축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기본 이백정도 깨질거 같다고 함 3) 스마트 키 수신 문제로 인해 인식을 못함 >정비소에서도 원인을 몰라 수신부품을 교체 해야 하는데 50만원 정도 이야기 함... 이런 차를 지금 계속 타고다니다가... 싹 뜯어 고쳐 쓸까 했는데... 정비소에서도 이정도면... 그냥 바꾸... 그런 분위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 직장 상사 두분 모시고서 거래처 가는데 저런 문제에 에어컨 문제 크리 터지니... 멘탈나가서 차를 사야 하나... 싶습니다. 문제는... 작년에 아버지가 차를 구입하셨습니다. 전에 자동차 포럼에도 문으를 했지만... 본가와의 거리는 10분 거리이고... 팰리세이드 페이스 리프트의 캘리그라피 풀옵션의 차가 있습니다.. 명의는 아버지로 되어 있으시고 아무때나 눈치보지말고 끌고 다녀라... 라고 하시지만... 매일 제가 타고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현재 와이프와 저축한돈 3천 정도 있는데 중고로 하나 차를 살까요... 아니면 그냥 차를 싹 뜯어 고쳐서 타고다녀야 할까요... 주말이나 평일 급하게 팰리를 써야 하는 입장이면 차쓰는 거에 대해 아부지는 아무런 말씀이 없으십니다... 차 키를 하나 저 주셨으니까요 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와이프와 같이 확 차를 중고로 사버려??? 싶다가도... 그냥 좀 더 저축하고 눈감고 타자 싶으면서도... 차가 말썽이니 참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은 어떠신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그리고 회사 거래처이동을 본인차로 하지마시고 업무용차량을 요구하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