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레이 1인승 밴도 나오긴 했는데 다마스만큼의 공간은 안나옵니다.

그리고 다마스는 LPG + 수동미션으로만 나와서 현행 레이의 가솔린과는 유지비 차이가 좀 나죠

다마스 단종이후 레이로 바꾸긴 하더군요.

길이가 생각보다는 좀 나서 완전대체는 힘들어요

연비랑 적재공간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ㅋ

아직도 회사 퀵 부르면

거의 다마스가 옵니다 ㅋ

 직장내에서 현장이든 사무실 복도 계단이든 엄청 까다롭게 굽니다.

계단 보행시 레일손잡이 안잡고 이용하면 지적당해서 고과평가에 영향미치고, 

현장내는 물론 복도에서도 폰 보면서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이면 거의 파울 수준의 경고를 받습니다.

당연히 지게차나 탈것등이 지나갈때에는 엄청 요란스러운 빔 알림,경고음을 장착하거나, 

보행자와 탈것 이동경로가 겹치거나 가까울시 보행자든 운전자든 정지후 서로 수신호,음성등으로 서로의 존재인지를 표현합니다.

 당연히 좁은 작업공간이나 여타 지금까지의 환경과는  현실적으로 안맞아 불편해하고 작업능률 안오른다고 현장직원들이 목소리 높였으나..

사측에서 안전사고에 대해 융통성 없어보일정도로 단호하게 대응하다보니 어느정도 시간 지나니 체계가 잡혀갑니다.

새로운 작업공간 설계시 이런 안전여부 고려사항도 예전엔 없던 것들이 늘어나고.. 사측이든 직원이든 서로 피곤한건 맞지만, 시간 지나니 다들 적응해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피곤하긴 피곤합니다.

예전엔 100분만에 해치울 과정을 지금은 130~150분이 필요하니까요.

결국 노동대비 효율은 엄청 떨어지는데, 이걸 기업이나 개인이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이죠.

직장에서 이런 환경에서 근무하다보니, 바깥세상에 나오면 다들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스마트폰 보행, 

좁은 도로에서 보행자나 운전자나 서로 없는것 처럼 위험하게 다니는 모습들..

특히 예전보다 더 심해진 2륜 혹은 퀵보드 같는 소형 이동장치들의 무질서함과 과속들..

산업현장에서의 재해만 물고 늘어질게 아니라 이나라 전체 재해에 대한 안전문화도 손봐야합니다.

포터 봉고도 안전도 똥망이긴 하지만 다마스가 비빌 수 없죠..

그나마 얘는 최소한의 환경 규제나 안전 규제는 맞춰가며 계속 팔고 았는 거니까요. 

(딱 기준 만 맞춘다는게 문제지만..)

안전성으로 따지면 레이만도 못하죠 사실 뭐..

여기에 포터를 빗대나. 포터는 채소 앞에 범퍼, 빔 구조물이라도 있음. 

다마스는 그냥 철판임.

오토바이에 가림막친거랑 다를바가 없음. 아니 트위지보다 안전도 더 떨어짐

라보가 다마스 트럭버전 아닌가요??

라보도  단종이네요

라보는 다마스와 같은 이유로 단종이고

포터는 너무 커서 골목길 다닐 때 불편하답니다.

퀵부르면 다마스 3.5만원~

1톤차는  5만원 ~

1만원차이라고 하실수 있지만  하루에 수십대 부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차이 많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