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층은 족발집이고 저희 아버지는 상가 건물주입니다. 건물 뒷편이 주차장인데 여기가 족잘집 유리 외벽과 가까워 방지턱을 해놔서 부딪힐일이 없습니다. 근데 CCTV 확인을 해보니 손님 중 하나가 주차하다가 주차턱을 넘어서 유리벽을 파손시키고 일부러 자기가 안그런 것 처럼 차량을 옮겨 주차했다더군요.(자리 이탈후 사장님이 손님이 복귀한 후 보상요구) 이걸 확인한 족발집 주인이 그 손님한테 유리벽 복구비를 보상하라고 했더니 저희가 견적받은 17만원이 비싸다고 나중에 자기가 재설치하겠다고 하고 갈길을 갔다고 하더군요 이 사실을 저희 아버지한테 전달 하기는 했는데 아버지께서 이 손님이 애초에 보상할맘이 없고 그냥 도주목적이 큰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일단 내일 전화해서 자동차 보험으로 할거면 접수번호를 찍어주고 현금처리할거면 당장 입금하고 안그러면 걍찰에 신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CCTV도 확보하고 목격자인 족발집 사장님도 있어서 증거는 충분할 것 같은데 여기서 더 해야할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이건
족발집이랑 손님간의 문제인거아닌가요?
건물주는 그냥 지켜만보면될듯 한데요
부서진 유리벽은 족발집 문제니까요
그럼 복구 안될때 족발집 사장한테 변상을 받아야 하나요?
빌라건물같은데 1층 상가라 공실만 안되도 다행인곳이라 족발집 사장한테 변상해달라긴 어렵긴하네요 ㄷㄷ
일단 말씀하신부분도 아버지한테 전달했어요 감사합니다
@이게다코로나때문이야
족발집이 나중에 상가 뺀다고 하면
상가 원상복구 하고 나가야 하는거니까요
@도날드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건물주라고 그 사이 저희 아버지가 끼어들 필요는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