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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그랜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두명이 나온데다가 광고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너무 좋아 여운이 오랫동안 갔던 광고입니다.
노래 선곡도 딱이었죠
2. 쏘나타 터보
별다른 멘트도 없고 웅장한 BGM이 있는것도 아니고 등장하는 인물도 없이 오로지 광고대상인 자동차만 촬영한 짧은 영상이지만
쏘나타 터보의 스포티한 성능을 표현하기에 열화상카메라는 특이한 기법을 아주 잘 활용한 광고같습니다. 느낌 너무 좋았어요 (공대생이라그런듯;;)
3. NF 트랜스폼
07년 개봉판 영화 트랜스포머 변신모습을 NF페리모델 광고에 적용시킴
나이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신기한 CG에 눈을 못떼던 눈이 즐거운 광고였죠
제시카 고메즈의 미모는 덤
3. 싼타페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고 가족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너무 달라진 저에게 큰 감명을 준 광고입니다
멘트에 찡하고 이승환씨 노래에 울컥했던 패밀리카 싼타페 이미지랑 너무 잘어울렸던 광고..
나이먹으니 이런 뭉클한 광고가 너무나 좋습니다
4.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슨말이 필요......
번외로, 최악의 광고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그랜져로 답한 광고,
전륜바리 i30의 드리프트 광고
우리오빤 운전말고 하는게 뭐냐는 소이현 코란도 광고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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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mmmmmmmmmz
저는 이거
@호구시절 와 달라~달라~ 하면서 노래나왔던거같은데
광고 임펙트가 있었던거 맞는거같네요ㅋㅋ
@낭낭맨
국내 자동차 cm송 goat..
@Mmmmmmmmmmmmmz
@redsea PYL이 팔리지 않는 양산차 라인이라고 까였었죠.
@낭낭맨 광고한 차는 안팔리고 자우림만 떡상했다는 비운의 광고
https://youtu.be/RcOQTVyAj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