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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이천IC부근 고속도로 100키로 정속 주행중, 추월 하려고 잠깐 악셀을 꾹 밟았습니다. 뭔가 차가 앞으로 나가지 않는 느낌이들어 계기판을 봤더니ㅋ RPM이 0으로 변해있고, 모든 경고등이 켜져있더군요 순간, ㅈ 됬다라고 느끼고 비상등 켜고 갓길에 차를 세웠습니다 탄력주행으로 갓길에 주차하는 과정도 너무도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엔진 시동걸어보니 걸리지않고, 결국 렉카 이용하여 집근처 오토큐로 입고 했습니다. 동네 오토큐 1차 점검 의견은 엔진이 붙었다고 했으며, 현재는 기아공업사에 입고되었으며 여기서도 엔진이 붙었다고하네요, 추가로 몇가지 점검 후 무상으로 엔진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합니다 ㅡㅡ 그동안 주행패턴 관리패턴은, 할배운전 엔진오일은 5000~8000교환, 1년에 두번 불스원샷, 각종 소모품은 꼬박꼬박 교환했습니다. 인터넷 글에서만.보던 일을 제가.당하니 참 어이없기도 하면서, 살아있다는거에 감사한 생각도 드네요 
얼마전 쓴글도 참고하세요ㅋㅋ - 현대 기아 세타엔진 특징
- 트렁크에 오일 가지고 다니면 아주 든든함!!!끊임없이 보충해야 함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887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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