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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행복주택 거주중이라 차량구매시에 차량가액을 신경써야하는 상황인데요.
현재 기준이 3557만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024년도에 재계약 예정인데,
현재 보고 있는 차가 투싼 하이브리드나 싼타페 가솔린(풀체인지 이후)중에 상황을 지켜보고 선택할 예정인데요.
차량가액을 조사해보니 두 차량 모두 제가 구매하려는 트림을 기준으로 3557만원이 넘습니다.
계약 대기를 생각하면 결국 차량가액 감가로 인해 차량 자산기준 이하로 내려가는것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찾아보니 차량을 해서 세대원 외 인원들 (예를들면 저희나 처가쪽 부모님들) 과 차량을 공동명의로 하여 지분율을 나누면
차량가액을 나누어 가져가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LH측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것이 몇가지가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공동명의로 하여 지분율을 나눴을때 차량가액 이하로 내려간다면 사실상 행복주택 갱신시 차량가액 기준은 사실상 유명무실해지는 것인데,
이렇게 공동명의로 지분율을 나눔으로 인해서 불이익이 있나요? 예를들면 세금을 조금 더 내게 된다던가... 아니면 뭔가 귀찮은일이 생긴다던지요.
2. 지분율을 나눌때 뭐 1:99나 50:50 이런식으로 비율을 정할 수 있는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비율을 나누는것이 합리적인가요?
3. 이후에 이사 또는 차량 감가로 문제가 없게 되었을 때 공동명의 지분율을 100%로 저희가 가져오게 된다면 그때 추가로 드는 세금 등이 있을까요?
답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문제시 글 삭제 하겠습니다!
짤 삭제 했습니다. 분위기를 몰랐네요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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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지분에 따라 부과) 귀찮은 거 빼곤 딱히 없을 겁니다.
2. 편한 대로 공동명의자와 이야기해서 나누면 될 겁니다.
3. 공동명의지분 만큼의 취등록세만 부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