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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라는 사람이 있는데, 무사고 경력이 상당히 길며, 경력도 거의 동일합니다.
같은 보험사에 동일한 조건으로 설정시 자차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료는 5-10%이내로 차이가 납니다.
동일한 브랜드의 동일한 모델의 차량이며 연식도 동일하며 등급만 다른 차량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그런데 자차는 35%정도 차이가 납니다.
할증요율이 비슷하면, 자차도 비슷한 차이가 날거라 예상했는데 자차가 너무나 많이 차이납니다.
두 차량의 안전옵션도 모두 완벽히 동일하고 유일한 차이는 2륜과 4륜차이입니다.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요?
보험사에 물어보니, 보험경력이 달라서 할증요율이 다르고, 자동차 연식이 다르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보험경력도 거의 같고 자동차 모델 연식 같다고 말해도, 상담원은 보험경력이 다르고 자동차 연식이야기만 반복해서
답답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자동차 모델별로 통계를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같은 모델이더라도 옵션에 따른 사고율을 계산해서 차등적인 보험료를 부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차이는 자차 보험료 뿐만아니라 자차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료도 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차보험료만 높은 것에 대해서 설명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A와 B의 몇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보험료가 달라졌을까요?
(A의 자차 보험료가 35% 높게 나온 상황입니다.)
1) A는 신차시절에만 자차보험을 들고, 3-5년이후에는 자차를 빼고 보험가입을 합니다.
자차보험 경력을 따로 관리할까요???
2) A는 과거에 주차 테러를 당해서 소액 (30-50만원) 자차보험 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동일한 할인등급인 사람이 동일한 모델로 동일한 안전장치르 가진차량으로 2륜/4륜의 차이만 있는 상황에서
자차제외한 보험료는 5-10%차이인데, 자차보험료는 35%차이가 날 수 있는 다른 시나리오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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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량으로 비교해야 맞습니다.
보험에서 말하는 같은 차량은 20년식 그랜저라고 같은 차량 취급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12가1234 차량을 A와 B에게 넣고 조회해야 정확합니다.
가정 정확한 확인은 동일한 차량번호판으로 A와 B에 넣고 조회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20년식 그랜저라도 같은 차량 취급이 아니라는 말씀에 대한 뜻은 정확히 파악이 안됩니다.
완전히 동일한 모델/옵션인 동일한 연식의 차량이라서 차량가액이 동일하더라도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단 하나의 옵션으로도 보험료는 생각보다 많이 달라질 수 있으니, 완벽히 동일한 모델로 비교해야 한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인가요?
또 아예 동일한 조건의 신차로 A, B를 한다던가 하면 차량은 변수에서 제외 할 수 있잖아요..
@토흐 제가 그렇게 바보는 아닙니다. 애초에 동일차량으로 견적을 요청해서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글을 쓴겁니다.
@솔루토이
왜 동일 차량 견적 비교가 불가능이라고 하시는지요?
엔카 접속해서 동일 차량 번호판 보고 보험 견적 내보세요.
4륜과 2륜 차이 언급이 있는데
이러면 아예 다른 차 취급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차량 보험 등급 결정할 때 2륜과 4륜은 분리해서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5인승과 7인승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