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억울하다는 티코 차주..GIF72
- 미니11
- 등록일 2022-1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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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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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뉴블77 그렇죠. 빵빵거리는 차들 보다 '야 신난다' 하고 차로 바꿔 유턴 차 앞으로 바로 가는 경우를 더 많이 봅니다.
여담으로 2000년대 초반 파파라치 제도 있었을 적, 가장 많은 파파라치가 활동하던 곳이 저런식의 바로 앞 황색실선 넘어가는 유턴차량 단속이였습니다. 언론에서도 몇번 나왔었죠. 그래서 파파라치 제도 없애고, 흰색 굵은 점선을 더 길게 늘려놨습니다. (진짜 위험해서 단속이 꼭 필요한 곳은 나타나지도 않고 별 필요없는 곳에만 죽치고 있으니)
운전경력 20년 이상 된 사람들은 저게 위반이라는 것을 언론보도 떄문으로도 아주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티코면 단종된지도 20년 넘었으니 차주라면 모를 리가 없었을텐데.
ps. 티코면 다른 차보다 훨씬 더 방어운전을 해야 합니다. 앞 범퍼가 완충재도 없이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에, 서비스센터에서 부품만 단품으로 사면 2만원이 안되었습니다. 그것 말고도 안전에 대한 것들은 거의 없다시피 한게 하나 둘이 아닙니다. 다른 차 같으면 페인트나 살짝 벗겨질 수준의 간단한 충격에도 범퍼가 박살나는게 티코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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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님1 / 뻔히 신호 바뀐거 보이는데 왜 신호위반 하지?
개굴게굴 / 운전을 얼마안하셧나보네 빵빵거리는 차가 훨씬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