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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뽐뿌 에서 많은 정보를 빋아서 저도 직접 겪은 정보(?)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9년정도 탄 싼타페 dm(13.11.11)등록 한 신차
등록해서 사고없이 잘 탄 차를 팔기로 하고 가격을 알아
보았습니다.
은색에 키로수가148,000정도 되었습니다.
개인직거래 보다는 업자 한테 파는게 편해 먼저 어플
헤이딜러,kb차차차,수출 블로그 등을 알아봅니다.
수출은 흰색이 아니라고 900만원,헤이딜러는 1,000
정도 시세 형성, 마지막 으로 kb차차차 를 알아보니
1,200정도가 형성이 되는군요.
그래서 사진찍어 올리니 딜러분들께서 가격을 제시
합니다.
6명정도 참여 하는데 최고가 가 ㅣ,150 최저가 890
가격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최고가인 딜러를 선택 해서 신청 했습니다.
당일 올줄 알았는데 토,일,월 지나 오늘 온다고 합니다.
먼저 한명이 와서 후레쉬로 살핍니다.
사고는 없다고 하며 엔진 커버를 벗껴서 헤드? 보더니
누유가 있다고 하네요.
제눈에는 먼지 밖에 안보이는데요.
뒤에 온 팅장이라는 사람이 협력업체 전화를 하네요.
헤드 수리비용이 150만원 나온다고 그거 빼고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누유도 수리를 하냐고
하니 자기들은 보인다고 하며 수리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ㅋㅋ
저도 중고차 사고팔고 했는데 오늘처럼 황당한 경험은
처음 해 보네요.
너무 깍는데 납득이 안된다고 하니 원래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안팔겠다고 보내고 다음 딜러분께 연락 드리니
바로 옵니다.
1,070만원 불렀는데 타이어값 달라고 해서 1,020
부르네요.
저는 오늘 꼭 정리하려고 생각 해서 1,040 주면 하겠다고
하니 봐로 콜 합니다.
오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니 그냥후려치고 가져간다고
다들 귀찮음에 판다고 하네요.
그렇게 페널티 받아서 정지 당한다고 합니다.
메이커라고 하는 어플도 이런데 오프라인에서는
더 심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몸으로 배운건 모르면 당한다.입니다.
우리 회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봅니다.
중고차는 저도 어렵네요.
오늘 정리한 차 사진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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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잔고장 없이 너무 만족하며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