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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차량가액의 2%, 최대는 3%까지도 받는분들 많으시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로 저울질 끝에 40만원만 서비스 받고 출고하기로 했습니다..
더뉴싼타페 2.2D 프레스티지 + 썬루프/드라이빙어시스트/빌트인캠
'22년 10월 5일 생산차량
신규계약하면 디젤 최소 11개월, 가솔린 12개월이더라구요..
운좋게 근처 직영점에 전시된 전시차 계약 성공했습니다. 다음주 중으로 출고 예정인데, 서비스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근데 제 입장에서도 당장 기존에 타던 차 엔진 보링판정받고 급하게 처분하고 대차하는지라..
100만원가량 서비스받고 11개월 기다릴바엔, 40만원이라도 받고 즉시출고가 훨씬 이득이겠다 싶어서 바로 잡았습니다.
(혹시 몰라 전국에 전시차 매장 다 전화 돌려봤는데 계약 불가더라구요.. 심지어 내년에 개소세도 빠지면..ㅠㅠ)
여튼 총 할인은....
차량가 37,530,000 + 3,700,000(옵션) = 41,230,000원
할인 -200,000(전시차) -200,000(현대차 3대째 구매) -751,254(개소세) -0(탁송료 없음)
= 총합 40,078,746원
기타 : 카동 캐시백 44만원 + 주유권 20만원 + 블루멤버스포인트 40만
여기에 직영 카마스터분께 40만원 현금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즉시 출고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했던 상황인지라, 엔카, 케이카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제 상황에서는 이 마저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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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100만원 차이죠
100만원으로 빨리 받으셨다 생각하시면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