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차쓰면 할증은 아니라지만 3년간 보험할인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첫해 보험료로 150을 냈다 가정하면 다음해 110 그다음해 80 이런식으로 떨어지죠

그럼 3년치 보험료의 합계는 340입니다

보험첫해 150을 냈는데 자차처리로 3년할인유예가 된다면 150x3년해서 450만원이죠

단순참고용으로 적었지만 110만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자차쓸지말지는에 대한 건 견적이 중요합니다 가령 외판3판 긁어먹어서 수리비 60짜리 수리를했다면 자차처리시 자부담금 20빼면 보험처리로보는 이득은 40입니다

앞서 자차처리하지않아 생기는 할인폭에 비해 얻는 이익이 적죠

반대로 200짜리견적이라면 자기부담금 40 만원 빼면 160만원의 이득이 생기고 이는 앞서가정한3년치할인110만원보다 크니 자차처리가 유리하다고 가정(몇년치 보험의 정확한 금액은 알수없으니 가정)할수있죠

자차가입에 대한 건이라면 가입하는걸추천합니다

대개 자차는 사고수리만 생각하는데 자차선택안되면 무보험차상해 등이 선택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침수피해나 차량도난 또는 사고시 과실비율 산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자차가 없으면 매우곤란해질수 있으니 어지간하면(차량가액이 아주낮으면x) 가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자동차 보험의 꽃이 자차입니다

@합류는풀악셀 답변 감사합니다 

그 보험들때보면 항목이 대인,대물1 대물2 자상 자차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면 현재 총보험료 110만원에 자기차량손해는 26만원정도 합니다 

그럼 자차 처리를 하게되면 자차 26만원에 대한 항목에만 할증이 붙는게 아니라 110전체에 대해 할증이 붙나요??  대인 대물도 다같이 올라가는건지?? 

그럼 100만원이상 꽤 큰 접촉사고 나는게 아니고선 안하는게 낫겠네요;

 또 궁금한건 무사고를 쭉 이어오다가 작년말에 아버지가 백대빵 사고를 내셨습니다 그게 지금 이차입니다

만약에 자차를 안하더라도 이렇게 사고처리하면 다시 3년 리셋 아닙니까; 라이트 살짝 깨진거 트럭기사가 범퍼갈고 통원에 입원까지 하는 바람에 우리측 보험사에서 입원은 거부했지만 많이 물어준걸로 압니다

 그럼 이 시기엔 판금도색 정도라도 그냥 자차쓰는게 낫겠네요? 어차피 무사고리셋+할증이니까요

@긍정맨v 할증은 총액이 증가하는거에요 

두번째는 앞서 말씀드린바와같이 지금내는 금액이랑 수리비랑 비교해봐야되는데 현재 내는 보험료가 충분히 납부가능한수준이면 자차쓰는것도 나쁘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