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없는세상 g80이 5시리즈하고 a6랑 같은 사이즈인데요? 3cm차이밖에 안나는 같은사이즈임.

@야근없는세상 g80은 대신 배기량을 2.5부터 하니까 동급이긴한데 엄밀히말하면 동급은 또 아닌

저분 외국에서 비엠 탄다고 주장하면서 인증도 하고, 비엠 내구성 안 좋다고 까시는 분이에요

주 내용은 누유, 누수고요

가스켓이나 고무호스가 허접한가봐요.

위에도 보니까  이야기인데 하체나 차체에 알루미늄 합금 등 좋은 재료 쓰는 건 언급 안하시고요 그냥 맨날 누유 누수 에요

녹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현기보다 자율롭다는 것도 저 분한테는 중요하지 않아요

아래 댓글에 관종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ㅎㅎ

@딸꾹419 제네시스도 하체에 충분히 좋은 소재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누유,누수는 근 20년동안 발생하는 문제이나 절대 개선을 않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다른 황당한 결함들도 많지요. 엑스드라이브, 포매틱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드라이브 샤프트 베어링 파손 문제, BMW 디젤에서 발생하는 타이밍 체인 내구성 문제, 벤츠 가솔린 터보 전 모델에서 발생하는 캠체인 어저스터 내구성 문제 등 국산차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치명적인 결함들이 독일차들에서는 발생 하죠.

초기 S트로닉의 한심한 내구성도 아우디의 악몽을 소비자에게 선사했구요.

심지어 볼트 내구성도 형편 없습니다. 볼트 풀다가 부러지는 일이 현기차 대비 너무 빈번하구요. 망가지기 쉬운 톡스 타입이나 별타입 볼트를 사용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갑니다.

하체부품 좋은 소재 사용하면 뭐하나요? 엔진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비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부품 배치로 인해 공임이 국산차 대비 많이 높은 것도 충분히 까일만합니다. 

@딸꾹419 그리고 저는 현재 비엠 차량은 믿고 거르기에 안 탑니다. 인증은 벤츠, 아우디 차량들만 했었죠...^^

@Isendra 저는 대부분의 차량 수리 및 메인터넌스를 직접 하는 정비인입니다. 고로 일반인들보다 차종별 고질병 및 단점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독3사는 같은 조건으로 주행시 현기차 대비 메인터넌스 주기가 현저히 짧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고장 발생 빈도가 잦아지게 됩니다. 가혹조건으로 가면 독3사가 훨씬 더 불리해지구요.

현기차가 독일차 같이 부품 내구도에서 신뢰성이 없었다면 북미시장에서 지금처럼 선전하지 못 합니다. 북미 시장은 년간 주행 마일리지가 매우 길고 한국보다 도로 조건이 좋다고도 말할 수 없는 시장 입니다. 북미시장에서 유럽차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라는 오명을 괜히 듣는 것이 아닙니다.

제 경험 상으로는 현기차는 세타 엔진들을 제외하면 탱크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일본차 못지 않은 신뢰성을 보여줍니다.(문제는 대부분의 가솔린 엔진들이 세타엔진...;;;) 거기에 정비인에 대한 배려가 듬뿍 담겨 있는 부품 배치는 덤이구요.

@실사와버스 아우디는 냉각수 새는게 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