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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 전화를 해보긴 했는데 헷갈려서 문의 드립니다.
어제 주차된 차량을 긁었는데
바퀴 휠까지 긁혀버려서 수리비용 150만원 + 렌트 = 23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소액이면 보험처리 안하려고 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커서 보험처리 했구요
여기서 궁금한게,
제가 올해 9월 갱신인데 갱신 3개월 이내라서 보험할증은 내년(2023년 9월)에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약 25%)
일단 상대방 차량은 수리에 들어갔는데 제차는 할증이 될까봐 수리를 안하려고 햇거든요
제차도 수리해도 되는건가요?
보험상담사 말로는
내년에 할증이 되는걸 좀 줄여보려면 갱신할 때 200만원 선으로 환납을 하고 할증을 최대 방어해봐라
대신, 환납을 했을때 안햇을때 비교는 필요
200만원이 어차피 넘엇기 때문에 제차도 수리해도 된다고 하는데
내년에 갱신방어를 위해 환납하면 제차는 수리 안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보험 가입한지 이제 1년 됐고 보험비가 180정도 나오고 있어서 할증이 많이 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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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보험비가 180이나 나오죠;
투도어 타시나여
수리를 하라고 하고 싶으나
또 사고 날 것 같아서 걍 타라고 하고 싶네요
작년 보험들때 여기저기 다 비교해봤는데 이정도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