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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줄 곧 선불 충전으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충전이 너무 귀찮아서
신한 하이패스 충전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여태 새벽에 출근해도 할인 되는 게 전혀 없었는데
어제 남은 금액 털려고 하이패스로 일반 진입하고 정산소에서는 기존 하이패스 선불 충전카드로 결제했는데
출근시(05시30분) 처음에 1500원이 던 것이 750원으로 반값이 결제가 되더라구요.(900원정도가 남아서 1500원인줄 알고 들렀는데)
그래서 어(?) 여태 하이패스로 지나갈 땐 이런적 없었는데 라며 신기해 했습니다. 150원이 남아서 어쩔 수 없이
퇴근길에 다시 남은 금액을 털려고 다시 진입은 하이패스, 정산은 선불 충전을 빼서 결제하려는데 다시 1500원이라고 되어 있다가 750원으로
바꼈습니다. 그래서 150원 털고 600원을 결제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먼일이지? 여태 비슷한 시간에 출근했어도 항상 1500원이 하이패스로 결제 되던데...라며 혼자 생각하고
혹시나 하고 오늘도 출퇴근 시간에 비슷하게 지나갔습니다. 거의 동일하게, 바뀐 것은 신한 하이패스 후불카드였습니다.(오전에 지나가니 오후에 빠져 나가네요)
그런데 오전에는 1300원이 결제가 되었습니다.
퇴근길에는 1500원이 결제가 되었구요.
출퇴근 구간은 서김해-북부산입니다.
여태 비슷한 시간에 출퇴근할 때도 할인 받은적이 없었거 같아서 ...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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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순환만 타봐서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출퇴근시간 할인 있어요
그런데 여태 비슷한 시간에 많이 다녔거든요;;
할인 받은 기억이 없어서요
그래서 먼 일인지 싶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