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기통 차는 특별함이 있나요?14
- 크륵크륵1
- 등록일 2022-06-27 16:04
- 조회수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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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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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엠이5
지금은 기변 했지만, 3년전에 직장 동료가 쏘렌토 사고 , 제가 뉴티구안 뽑았는데, 주위에서는 다 워~ 외제차.. 멋지다 하고, 쏘렌토에는 별다른 관심을 안주더라구요. 특히 여직원들요..
그것이외에 아버지 싼타페는 고속 주행시 불안함? 그런 것들이 느껴 졌고, 티구안에서는 고속으로 진입 하면 바닥에 촥 깔리면서 안정적인 느낌? 그냥 기본기 자체는 현기가 독일차들 절대 못쫒아오는듯요.. 그외 편의사항등이나 내부 인테리어는 최신형 현기에 한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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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영앙영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티구안이 고속에서 바닥에 촥 깔리면서 안정적인 느낌이 드나요? 세단도 아니고 suv가? Suv운동성능 상급인 X4타봐도 전혀 그런느낌 안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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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에 티구 첨 들어왔을때 비슷하게 고민했는데 티구안 카페에서 설문조사 올려봤는데 구매이유1위가 합리적인 가격의 외제차 였습니다. 즉 성능적 우위보다는 그냥 외제차 타고싶어서 산다는 뜻이라고 보고 전 싼타페를 샀습니다.
폭바는 그냥 전화로 예약잡고 가면 바로시승 가능하니 꼭 시승해보시고 두 차 모두 앉아보세요. 전 좁은 크기 때문에 싼타페로 갔지만 기본기를 중시하시는 분은 티구안을 살 수도 있겠죠. 꼭 번갈아가면서 앉아보세요. 작은버전 기준으로 싼타페랑 크기차이 꽤 납니다.
제가 시승했을땐 초기 티구안 해외에서 팔고남은 가장 하위버전 엔진이 탑재되서 초반 토크는 좋았는데 100에서 엑셀을 꾹 밟아도 속도가 안오르는 미쳐버린출력이라서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엔진 출력이 좋았으면 티구안 샀을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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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y
저는 티구안은 아니고 x3 몰았었거든요.
그 시절 싼타페dm qm5 등은 제 마음에 차질 않았었어요.
하지만, 팰리 거쳐서 지금은 쏘하 모는데, 시속 150 넘겨 밟을거 아니면, 적은 유지비와 부담없이 운용할수있는 국산차가 심적으로 안정감을 더 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이 더 좋아요. 티구안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q5도 시승했거든요. 근데 x3보다 거동이나 반응속도는 떨어졌었어요. 티구안은 q5보다도 아마 아래겠죠.
쏘하 타보세요. 진짜 10년전 현기차가 아닙니다. 기본기가 못해먹을정도로 떨어지는 그런차 아니에요
이 글은 쏘렌토가 티구안보다 기본기에서 동급이상이라는 의미는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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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river
기본기 차이 없다는 분들이 꽤 있는데, 기본기 차이납니다 특히, 고속주행같은 경우는 더 나죠 물론, 고속도로에서 쏘고 다닐 일이 일년에 몇번이나 될까~ 한다면 무시해도 되지만... 차이납니다 쏘하의 경우의 고속이나 방지턱 넘을때, 고속도로 합류구간이나 분리구간에 곡선탈때 솔직히 쏠림이 제법있고 불안함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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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 쏘렌토 or 싼타페
기본이야 다들 하는거 거주성 편의성 우선
티구안 < 쏘렌토 or 싼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