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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차를 바꾸려고 타고있던 올뉴k7 하브를 판매 하게 되었는데요
총3곳에 올려서 딜러 3명와서 봤습니다.
참고로 19년7월식 올뉴k7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스페셜 단하나도 옵션빠진거없는 풀옵 26000키로 탔습니다.
첫번째 딜러 엔카
최고가 3000만원 올리신분 있어서 이분이랑 연락한후 차보러 오심
타이어 편마모 범퍼밑에 살짝 까짐 두가지로 타이어 교체비용이랑 도색비용 까야된다고 40만원 까심
최종가 2960만원 일단 돌려보냈어요
두번째 딜러 케이카
최고가 3020만원 올리신분 있어서 이분선택
오셔서 윗분이랑 동일하게 타이어 교체 범퍼밑 까짐 도어 진짜 자세히봐야 보이는 스크래치등 으로 40만원 까심
최종가 2980만원 이분도 일단 돌려보냈습니다
세번째 딜러 헤이딜러
최고가 3040만원 올리신분 있어서 이분선택
이분도 일단 타이어 편마모로 시작 근데 딱 이것뿐이었습니다 밑범퍼 까진것도 보셨는데 마지막 흥정 할때 빼주셨어요
그래서 최종가 3035만원 이분한테 바로 팔고 2시간내로 탁송기사님 오셔서 가져가셨습니다 돈도 바로들어왔구요 ㅎㅎ
역시 한번에 팔지말고 여러분 모셔서 흥정하니 75만원정도 더받았네요 !
하이브리드 키로수 도 진짜 얼마 안타서 너무 아깝긴한데 잘팔았습니다. 제가 이차를 살때 가격보니 3840만원주고 샀었네요 딱 3년에 800만원 까진것보니 중고차 가격이 미치긴 한것같습니다;; 제가 할인을 엄청받아서 저가격주고 사긴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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