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가까이 가면 문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게 하는 방법 없나요 ?14
- gksgywn132
- 등록일 2022-05-30 11:35
- 조회수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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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키 사제품(브링앤티, 키플러스, 아차키 등)을 이용하면 차량 접근시 핸드폰 블루투스 연결시 열리고 닫힘가능.
1. 브링앤티 장점은 현대모비스에서 내논거로 그냥 키를 기기에 박아놓으면 됩니다. 특별한 설치 필요없고 그나마 가격 저렴합니다. 그냥 키를 꼽고 빼면 되는 아주아주 간단한 기계입니다. 현대모비스니 망할일은 없을거 같음.
단점: 기기가 물리적으로 버튼을 눌러주는 제품입니다. 사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키의 보안과 상태는 그대로 유지하고 기기만 뺏다 꼽았다 하죠. 대신 트렁크키는 이용못하고 차량내 스마트키가 계속 있는 상태이며, 스마트키의 배터리와 기기의 배터리 두개다 관리를 해야됩니다. 블루투스 4.x버전임.
2. 키플러스 장점은 트렁크키 가능, 스마트키 껍데기만 까서 꼽기만하면됨. 필요시 뽑아서 껍데기만 다시 조립하면됨. (최신 차량은 키를 업체에 보내서 납떔해야되는 단점존재) 이 외에 특별한 설치는 필요없음. 블루투스 5.x버전
가격은 중간, 스마트키 배터리를 기기가 관리하고 보안상 그나마 덜 취약함. nfc로 열고닫기도 가능함.
단점 : 어쨌거나 키를 분리해야됨. 업체에 키를 보내는 경우는 추천안함. 가격이 조금더 비쌈.
3. 아차키 장점은 현대쪽 사내벤처로 시작했으며 현대에서는 진행 안하지만 기아차의 경우 공식 파트너사로 기아오토큐에서 시공을 해줌.(기아 디지털앱키) 특히 차량에 따라 키를 따로 추출하는것이 아닌 스마트키를 내장해서 출시하며 차량에 추가 등록가능함. 당연히 기아차의 경우 보증수리랑 상관없음.
단점 : 이건 장단이 있는데, OBD를 이용하므로 조금이나마 오류의 원인이 될수 있음. 기아차의 경우 보증과 상관이 없으나 그 외의 차량은 보증에 문제될수 있음. 다만 그만큼 안정성이 확보되어있어서 큰 걱정은 없음. 기기 출시 자체가 제일 오래 되었고 버전도 구형임. 기아차 아니면 결론은 추천 안함. 기아차는 22만원에 +1 키를 주는 격이라 스마트키 소모가 없으니 낫배드
결론: 복잡한거싫다, 내차는 신형이라 키플러스의 경우 키를 분해 납땜해야된다 -> 브링앤티
내차는 완전 신형은 아니라서 납땜까지는 안해도된다. 그냥 껍데기 까서 이식만 하면된다 -> 키플러스
내차는 기아차다-> 아차키(기아디지털앱키)
@장수의비결 시간들여 친절하게 장문의 댓글로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gksgywn132
결론은 키플러스가 제일 무난하고, 차량 키상태에 따라 최신 출시차량이면 브링앤티가 무난할 겁니다.
쓰다가 아니다 싶으면 걍 중고로 팔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