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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동차검사 진행하고 왔는데 브레이크등이 두개가 다 안들어온다고 해서 불합격 받았습니다
이제껏 브레이크등도 안들어오는데 돌아다닌거에 깜짝 놀라며 검사소 내에 수리해주는곳이 있으니 거기서 교체하고 오시면 사진찍어 통과시켜준다기에
가서 교체받았는데(5천원) 전구갈아도 불이 안들어온다고 브레이크센서 문제라고 교체하고 3만원 결제했습니다
검사통과해야 되고 불 안들어온다고하니 갈았는데 다시 재검받으러 가니 여기 안에서 갈았냐고 물어봅니다?
그렇다하니 사진찍을때 브레이크등 들어오는지 확인도안하고 그냥 후방사진한번 찍고 통과시켜주네요
전구교체하고나서 브레이크등 들어오는지 제가 확인이 안되니 그 사람 말만 믿고 진행했는데 뭔가 찜찜하네요
안에 있는 수리하는분들도 공단소속인가요??아니면 개인인지
브레이크센서가 뭔지 몰라 찾아보니 브레이크스위치?라는 부품이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83939
이런일이 있네요-_-..제가 찜찜한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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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안내는 없고 갑자기 두개가 다 안들어온다기에 두개나 나갔는데 모르고 타고 다녔을수가 있나? 싶었는데
다시 왔다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그냥 했더니 이런 의심사례가 검색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