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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물피도주 당했고, 블박으로 가해차량 찾아 경찰서 신고 후 보험접수 받았습니다.
블박에 담긴 내용은 앞에 차 밀기 귀찮아서 몇번을 와리가리 하다가 접촉한 상태로 밀면서 전진
다시 되돌아 주차칸으로 들어가고 내려서 앞에차 손으로 밀면서 접촉부위 꼍눈질(어짜피 밀꺼 첨부터 밀지...)
다시 차에탑숭 후 차를 뺀 뒤 내려서 자기차부터 유심히 살피고 다시 탑승하면서 제쪽으로 조금 다가가 얼굴 긁적이며 쓱 하고보고 탑승 후 도주
연락했더니 가해자는 역시나 몰랐다고 하더군요. 죄송하다고는 하는데 보험 접수해다라고 하니
수리는 어떻게 할거냐 언재 할거냐 부분 도장 할거나 전체도장할거냐 뭐 그리 질문이 많은지...
접수받고 보험사에 미수선 문의했더니 교통비 포함 40만원 부르는데 사업소가서 견적을 받아봐야할지 고민입니다.
흰색 부분은 닦으면 대충 닦이는데 안개등 부분은 도장이 다 갈려나갔네요. 각진 부분이라 도장만으로 수리가능할지는
질문은
1. 미수선으로 진행 or 최대한 수리(가능할 경우 교체) 및 렌트
2. 미수선시 사업소 견적 받아서 보험사와 재협상
3. 차후 중고차로 판매할때 유리한 수리방향은?
4. 미수선 받고 덴트집 같은곳에서 현금으로 수리하면 보험이력 안남을 까요?
이런걸로 고민중인데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전 글을 쭉 보니 사업소 견적으로 전액? 인정받으신 분도 있는거 같던데... 뭔가 특수한 경우겠죠?
차량은 구형 니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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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일려면 사업소입고후 렌트 아닌가요?
금요일 입고 후 렌트가 그나마 젤 큰엿이라고... 딱지는 실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