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험사에서 차량가액까지만 보상해주는 것도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얘기임8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5-14 13:06
- 조회수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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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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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빠
차량가액은 대체로 매매 시 사용되는 블루북의 가격과 대체로 일치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사용년한에 따른 감가상각을 반영한 일률적 가격이라는 것이죠. 내 차의 관리 상태가 좋고 무사고라서 시세가 높다고 한들 보험사에서 그걸 알 방법은 없습니다. 또 반파 사고 당했던 차라고 한들 보험사에서 담보가액을 하향하지도 않습니다. 보험사 담보가액은 그저 감가를 반영한 표준적인 회계적 가치에 기반할 뿐입니다. 그 가격이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추가 장치를 넣던 해서 담보가액 높이고 자차금액 더 내면 됩니다. 살제로 저는 블랙박스, 휠, 스포일러 같은 장착물도 다 담보가액으로 넣고 있습니다. 사고 시 보상받기 위해서요. 그래서 자차도 더 냅니다. 추가 장착물도 감가가 적용되서 최초 구입가로 보상되는것도 아닙니다 ㅎㅎ..보험료 낼때도 감가 적용해서 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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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처리시 보험료가 보험사 차량가액 기준으로 산정이 되니까 보상한도는 차량가액이 맞는것 같은데 100프로 상대방 잘못일때는 의아하긴해요.
대물한도 내에서 처리해줘야 하는게 맞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