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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어서 정차했는데 뒷차가 추월하다
아주머니가 놀라서 얼굴로 고꾸라졌습니다.
흰차를 잡아서 처리해드려라하니
혼자 넘어진거다라고 해서 3번 이상 처리의사 물어보니
저보고 이상한 사람이라면서 몰아세웁니다.
심지어는 아주머니 괜찮냐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전번도 안줍니다.
병원 가라하고 흰색차주와 언쟁후 자리이탈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전 전번교환도 없었구요.
경찰신고후 차적조회해서 가해자가 오더니 저에게 과실 때리랍니다. 하...
저때문이라고...
블박제공영상을 같이 봅니다.
같이 보는거 저는 동의안했습니다.
영상을 보더니 가해자가 큰소리로 읏으면서 하하하 보셨죠 혼자 자빠졌네요.
이소리에 목소리를 높여서 웃음이 나옵니까하니 가해자가 내보고 우짜라고 하면서 불량한 말투로 시비를 겁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는데 경찰관이 저에게 반말을 하면서 나가서 싸워 새끼야하면서 너나가 이럽니다.
어이가 너무 없어요.
싸우는건 언쟁이 왔다갔다해야하는데 경찰은 왜 저에게 반말을 하고 나가라하죠?
열 받아서 근처 정형외과 다 디져서 피해자분 아프신데 찾아서 경찰서 다시 데려갔습니다.
그러니 경찰이 웃음으로 돌변하면서 곧 보험회사 오니 기다려서 합의 잘 하랍니다.
보험회사를 왜 기다리냐고 아주머니 얼굴외상도 있으시고 저도 바쁘니 갈랍니다하고 입원시켜드리려고 가족분께 인계하고 갔는데 궁금하네요.
가해자가 제 과실을 물고 늘어집니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보고 정지하는데 과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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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손도 못 쓰고 넘어지시고 아무도 구호하지 않아 내려서 확인하니 얼굴이 다 긁히셨는데.사과도 없고 그냥 가려했어요.
제가 차로 못가게 막는데도 도망가다 섰어요.
저랑 언쟁하고도 그냥 갔구요.
괜히 나선건가요?
추천 많으신거보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군요.
저는 제 행동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비슷한일이 있어도 같은 행동을 할겁니다.
님이 잘못하셨다는게 아니라 나선게 잘못이라는 말입니다. 요즘 세상이 그래요 나서면 피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