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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직장후배가 사고가 났는데
저도 잘 몰라서 자포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차대차 사고가 나서 판결 50대50 나왔습니다.
후배차는 폐차, 상대방차는 수리하였고
후배차에는 혼자, 상대방은 2명 타고있었습니다.
상대방은 2명 모두 병원 입원 후 퇴원하였고
보상금 1인당 139만원 받아갔다고 합니다.
후배는 병원 통원치료 5회실시 하였고
(현재 입원 할 사정이 안됨)
상대방 보험사측에서 전화와서 병원진료 마무리 및
보상금 50만원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후배는 어깨가 아직 뻐근해서 진료를 더 받으려고 하는데
보험사측에서는
"진료를 더 받으면 보상금을 줄수 없다, 빨리 합의하자"
라고 전화가 온다고 하는데
후배입장은
"병원진료 더 받고 싶고, 같은 데미지에 사고인데 보상금 금액도 차이가 심한거 아니냐?" 입니다.
1.진료 더 받고 합의 천천히 해도 되는지?
2.보상금 금액 차이가 심한데 넘어가도 되는지?
괜한 선배의 오지랍인거 같은데 세상물정 잘모르는
후배가 안타까워서 자포에 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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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에 민원제기하세요 거짓말안하고 24시간안에 대인팀장한테 전화오고 직접찾아와서 사과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당연히 입원합의금하고 통원합의금하고 차이가 나고 진료 다 받으시고 합의하시면 됩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