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하고 합리적이긴요...

저도 잘한일은 맞는데

워낙에 험하게 운전하는 사람도 많아

걱정하면서 봤네요

한명은 차량을 통제해주고 나머지 두명이 옮겼으며편하게 봤을거 같네요

@보차 신호을 받았다고 안심할순없죠..

몰지각한 어른들이 신호 위반하는거 한두번도 아니구요. FM이 왜 필요한건지도 한번 생각해볼필요도 있습니다

@말린불루수 횡단보도에서 신호받고 안심하지 않으면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안되겠네요 인도 걷던 사람 치어 죽이는 사람들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너무 오바하지 마시죠.

@득점귀신 오바요? 저도 예전에 신호 걸린상태에서 횡단보도 건너는데 차가 들이밀고 들어오더군요 부딧히기 직전에 멈춰서 사고를 피했습니다. 신호등이 막 바뀐시점도 아니고 한참지난시점이었습니다.

저상황에서 신호위반한 차가 밀고들어오지 않을꺼라고 100%장담할수있습니까?

신호위반 2020년 기준으로 24만512건이네요?

ㅎㅎㅎ 그럼 그 사건들은 뭐죠?

오바요? 그냥 싸지르지않으셨음 좋겠군요

보통 유치원 초등학교 지나면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같은거 배우죠? 차량을 계속 주시하며 건너라고 합니다. 신호가 걸렸다고 완전히 100% 안심할수있다면 왜 그런 메뉴얼이 나올까요?

생각이란걸 좀 해봅시다 ㅎㅎㅎ

@말린불루수 저 친구들 갈때 좌우 살피면서 가겠죠. 저정도 시간이면 횡단보도 걸어서 건너는 정도 시간도 안걸렸는데 위험하다고 하니까 오바란거죠. 돌아올때도 우측 살피면서 오네요. 애초에 길바닥에 돌이 있으면 운전자가 위험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차량을 신경 안 쓰고 갈거란게 더 이상한거 아니에요? 님은 그냥 그렇게 못본척 지나치며 위험하니까 내가 치울 필요없어 도로공사 사람들이 치울거야 하고 지나가십쇼. 대다수가 그냥 지나가는데 저 어린 친구들은 치우니까 칭찬들 하는거고요. 자기가 못한다고 남도 하지말라고 위험하다고 말리는 사람들덕에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없어지는거죠.

@말린불루수 내가 FM대로 해도 미친놈들 때문에 피해볼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햐한다를 말하고 싶으신 거 같은데 저 학생들이 도로 주변 차량, 도로 상황을 보지 않고 무작정 뛰쳐간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득점귀신 

차량 사고는 순식간입니다. 찰낭 순간이요

저 아이들은 뒤통수와 옆통수에도 눈이 달렸습니까? 돌을 주우면서도 차량으 오는지 확인하고 감시하는 능력이라도 있습니까?

돌을 주우면 자연히 시선은 차량 주시를 하지못하게 됩니다. 그러다 사고가 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FM이 왜 FM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정에만 호소하는짓 하지말고요. 

뭐..괜찮겠지. 이런생각이 수많은 뉴스들을 장식하고 있는 사건 사고들의 단초가 되는겁니다.

FM대로하면 사고가 날 확률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저아이들이 안전확보를 해놓은게 뭐가있나요?

아니.안전확보를 할수있는게 없죠. 그냥 본인들의 감을 믿고 "신호가 걸렸으니까 들어가도될꺼야" 이거하나뿐입니다.

2020년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 2만4천건

사망자 267명

부상자 3만8천명

이게 뭘 말하는거같습니까?

생각이 없나보네요?

선행? 좋쵸. 하지만 안전을 확보해놓고 하자는 겁니다. 그게 FM인거고요. ㅎㅎ 참..

@말린불루수 개씹오바

@ㅁㅊㄷ 그냥 싸지르지말고 논리로 까시죠? ㅎ

@말린불루수 님 길거리 걸어다니거나 할때 360도 회전하면서 하늘과 땅 계속 살피고 다니는거죠???

뭔 차가 순간이동 해 오는것도 아니고...

@말린불루수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육교나 지하교로 다녀야할 거 같은데요.. 인생에서 안전보행횟수 : 위험보행횟수 정도 계산 하면 될 거 같은데요... 어차피 저 상황에서 사고낼 놈은 학생들이 서있으니 앉아있으나 박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