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이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시작부터 잘못 된 만남(?) 이었습니다.
03월23일 센터 최고 책임자(?) 상무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상무님: 안녕. 결과 나왔다
나: 말해줘
상무님 : 일단 부품 다 주문했고 머가 도착했고 머는 도착안했다.
나: 그거 지난번에 다 한말임
상무님 : 멀 원하냐?
나: 그거 회의한거 아니냐?
상무님: 니가 원하는게 먼데?
나: 멀해줄수 있는지 회의 한거 아냐?
상무님: 그래도 머든 알아야.;
나: 나는 지난번에 문콕이라 고 했는데.
그건 안된다메?
상무님: ㅇㅇ 안되 말해봐
나: 멀 말하는거냐?
그럼 금액의 한도는 어디까지 이냐?
상무님: 현금은 좀......
나: 현금이 아니라 금액의 적정선이라도 알아야
말할꺼 아니냐?
상무님: 그건 좀...
나: 어쩌라고 ㅡㅡ;
상무님 : 우리가 해줄게 없다.
나: 알았다. 그냥 하던거 계속해보자
라고 당당히 끊었지만 방법이 없네요 ,;
1. 소비자보호원 : 수리를 해주겠다니까 그냥 받아.
2. 타센터 방문후 보증수리 여부 확인.
타센터 어드바이저 : 이거들 깨진거에요. 보증이 안됩니다.
결론: 확인결과 두가지 중에 한가지 경우겠지요.
A. 원래 깨진걸 천안에서 잘 처리(?) 해서 보증으로 넘김.
B. 보증부위 확인하면서 어차피 교환할꺼라 대충끼워서 깨먹음.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천안에서 수리 받거나 보증을 포기하거나.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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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반년동안 수리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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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말이맞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는 미국, 영국, 프랑스차는 쓰레기=중국차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