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종식 분위기로 가야하는데 아직은 그게......요원한거 같구요.
생산을 늘리려면 설비+원부자재+인력 이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단시간내에 맞추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라인 물량 찍어내는거 보면 장난 아니예요...
그래도 모자릅니다...
설비 업체 댕기는데 지금 설비오더나오면 최소 7개월 이후 제작 가능입니다...
기존에는 보통 16주였고 급하다는게 13에서 14주였어요..
점점 모든제품이 전자제품으로 변하는 추세라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조기폐차 하고 신차 계약 하려는데
대기 기간이 6개월~1년이라
몇달 타려고 중고차 사는것도 그렇고
애매하네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제조사 입장에서 컴퓨터나 일반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 보다 차량에 들어가는 반도체가 수익구조가 안좋다고 들었어요, 그렇다 보니 많은 반도체 회사에서 차량용 반도체 생산 투자를 꺼리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적어도 올해는 힘들것 같습니다.
1. 차량용 반도체는 돈이 안되서 생산케파를 쉽게 늘리지 못함
2. 전기차가 내연차에 비해 전자부품이 수십배 더 들어감. 각 자동차 회사들 전기차 생산 경쟁 시작.
3. 포드였나 반도체 품귀현상 2030년인가 2025년인가 까지 예상한다는 기사.
대부분이 코로나 시작하면서 경기악화 시장불안 예측으로 가면서 반도체 수요도 엄청 줄거다 라고 했는데
줄기는 커녕 미친듯이 늘어났죠.(ex. 여행을 못가니 다들 가전제품, 차량 구입 증가)
그러다 보니 지난 2년 발주물량 대기도 힘겹다고들 하는데
이것도 웃긴게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걸보면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부품 사이트 예상 발송 일자로 답변해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가늠은 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보통 이런 부품들은 문제 생기기 전에는 항상 재고 있거나 길어봤자 한두달 기다렸었습니다..
요즘은 Factory Lead-Time 이 보통 1년 단위입니다....
우크라이나전쟁때문에 부품 수급 더 늦어질 거라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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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종식 분위기로 가야하는데 아직은 그게......요원한거 같구요.
생산을 늘리려면 설비+원부자재+인력 이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단시간내에 맞추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