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살때 지역개발채권 잘 아시는분 게신가요?8
- 홧팅이
- 등록일 2022-03-22 15:44
- 조회수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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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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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비가 할인되는게 아니구요 차량 구매하고 등록하면 해당지역의 공공기관 채권을 의무적으로 사야합니다. 세금 내듯이요 근데 이 채권을 가지고 있어도 되고(주식처럼 나중에 올라서 팔면 이득) 굳이 그러고 싶지 않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팔고 돈으로 바꿔서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금 살때 팔때, 달러 환전 원화 환전 다른것처럼) 그 비용이 약간 발생해서 채권 할인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사실상 돈 지불한거지 할인받는 개념이 아닌데...;;
결론은 채권 샀다고 채권 어딨냐 하려면 채권매입비용을 온전히 다 지불했어야 하는거고 환급금(?)이 없다면 저 매입수수료만 내서 없을 확률이 높아요 참고로 채권 매매 요율은 지역별로, 날짜별로 계속 바뀌기 때문에 특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대충 몇만원 주고 매입하자마자 매도하고 퉁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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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구매할 때 선택하는데요.
대부분 바로 파는 쪽으로 선택합니다.
계약서 가지고 계시면 아마 내용 있을거에요.
자동차 구매시 바로 채권을 팔아버리면 구매 당시 들어가는 금액이 줄어듭니다.
차 살 때 채권을 같이 샀다가, 5%정도 할인하여 바로 팔아버리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채권을 매입하셨다면, 구매 당시 들어가는 금액은 크지만, 차량 구입 후 5~7년 뒤 해당 채권 매입액에 1~2% 이자를 붙혀서 돌려 받습니다.
아래 예를 보시면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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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 2,000cc 이상의 대형차량을 5,000만원에 구매시
① 공채매입 선택시 : 1,000만원의 채권 매입 → 7년 후 연1.5%의 이자를 더한 원리금을 상환 받음
② 공채할인 선택시 : 약 60만원의 비용 즉시 발생
출처: https://md2biz.tistory.com/428 [치킨요정의 경제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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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차 살 때 모아뒀던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