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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서 많은분들께 의견을 구하고자 글 작성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저희 5톤 트럭 뒷 안쪽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서서히 갓길에 세웠습니다.
뒤에 뒤따라오던 택시가 같이 갓길에 세우더니 자기 택시를 살더군요.
그러고는 저희쪽에 다가와서는 트럭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뭔가가 날아와 자기차를 가격했다고 합니다.
날아갈만한게 없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트럭뒤를 살펴보는데 택시기사가 약속이있다며 바빠서 사고접수만 해달라하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떠났습니다.(승객3명)
저희는 차 안쪽 타이어만 펑크가 난 상황이라 차량 비상등을 켜고 서행하여 고속도로를 빠져나간뒤 타이어가게에 방문하여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타이어 교체하면서 사고이야기를 하니 타이어가게주인은 타이어상태로봐선 뭐가 날아가서 뒷차를 가격할만한게 없다.
요즘 보험사기도 많은데 잘 알아봐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뒤 택시기사가 전화와서 보험접수를 해달라고합니다.
차에 탔던 승객들이 놀래서 병원에 갈수도있고 안갈수도 있으니 접수를 해달라고요.
보험접수를 안해주면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했구요.
그래서 저희는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달라했더니 자기차는 블랙박스가 없다고 하더군요.
택시가 블랙박스가 없다는게 말이되냐.
그럼 트럭에서 뭔가가 날아와 택시를 가격했다는 증거가 없지않냐했더니 승객이 자기가 봤다면서 증인을 서준다고 했답니다.
그러고 경찰서에서 연락이와서 좋게 사고접수를 해주는게 나을거 같다고 하더군요.
어제 연락온 경찰은 일단 고속도로 씨씨티비영상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 하였는데
오늘 연락온 경찰은 씨씨티비영상은 없는데 승객들이 뭔가 날아오는걸 봤다고 한다. 이사람들이 증인이 될수 있고 사고접수가되면 벌점이 나올수가 있다라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보험 접수를 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솔직히 승객들같지는 않고 택시기사 일행같고..짜고치는거 같은 심증만 있을뿐입니다...
차라리 일반차량이었으면 두말안하고 보험접수했을지도 모르지만 택시라서 괜한 의심만 가네요..
경찰이 말하는 벌점은 아무리 알아봐도 해당되는게 없어 다시 문의할 예정이구요.
서울택시들은 블랙박스 설치가 의무라고 알고있는데 다른지역 택시들도 블박설치가 의무인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택시안에 승객도 피해자라하면 경찰에 신고를 한다하더라도 제3자가아닌 당사자의 증언은 증거가 될수없는걸로아는데 이게 맞는건지요?
일단 블박영상은 저희쪽도 택시쪽도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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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차에게 피해가 생겼을수는 있구요. 다만 증거가 확실하게 입증되어야 보상을 해주던가하죠
일단 보험사는 접수해두시되 보험사에 확실한 입증후 처리하라고 해두세요
택시라서 믿음이 안가네요진짜...차라리 일반 차량이었으면 고민도 안했을텐데..
보험사에 접수를 하면 끝난거 아닌가요? 확실한 입증후 처리는 어떻게 하면되는걸까요?
억울하긴 하시겠지만 대형트럭 타이어 펑크를 직접 목격하신다면 이해는 되실거에요
보상유무는 보험사에서 판단하겠죠
보험접수조차 해주지않으시면 좀 피곤해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