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100프로 책임보험일경우19

120만원 한도는 어수룩한 님과 빨리 합의 보기 위해 거짓말 한다에 500원 겁니다. 

그리고 빨리 합의 보지 마세요... 후유증이 있을수도 있고

병원 다니다 천천히 합의 봐도 됩니다. 

그냥 편하게 치료받으세요..

저도 오늘 사고났어요ㅠ

경험자입니다.

1. 가장 먼저 반드시 해야할 것 : 관할 경찰서 교통과로 가서(지구대, 파출소 아닙니다) 사고접수 후 교통사고 사실 확인원 발급
2. 대물
가. 자기 보험사에 사정 설명 후 구상권 청구 전제하에 자차 처리 요청 - 정식 센터 입고 후 풀렌트 처리
나. 자차 처리 시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데, 상대 과실 100이 확실하므로 일단 납부하고나서 자기부담금 환급을 보험사에 요구해보고, 자발적으로 환급해주지 않는다면 이건 본인 보험사 상대로 청구소송해야합니다.
3. 대인 : 자기 보험사에 무보험차상해특약 가입해놨는지 확인하고 자기 보험사로부터 무보험차상해특약 접수하여 대인 접수 처리

무보험차상해특약 있고 이 특약 통해서 대인처리 한다는 가정하에 적습니다.

1. 가해자와 직접 합의하는 등 현금처리는 절대 불가. 무보험차상해특약은 가해자로부터 직접 받는 모든 금액이 공제되기 때문에 뱉어내야함. 합의금이니 뭐니 가해자로부터 돈을 받으면 안됨.
2. 가해자는 형사처벌 대상이므로 형사합의를 원할텐데, 1번 때문에 형사합의를 해주든 말든 피해자는 상관이 없습니다. 형사합의에 대한 아무 대가가 없으니까요. 가해자놈이 잘못 했다고 살려달라고 바닥에서 기어다니면 모를까.
3. 위의 사항 다 실행하셨으면 대물에선 자동차 수리랑 렌트 맘껏 하시고 대인에선 치료 끝날때까지 맘껏 병원 다니면 됩니다.
4. 가해자 연락은 차단하세요. 가해자로부터 얻어낼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책임보험으로 고속도로 올린것부터가 개념도 없고 악질입니다. 사람으로 보지말고 봐줄것도 없이 극도로 드라이하게 일 처리하세요.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도 참 쓰레기같네요. 치료 끝까지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접수하세요.

치료다받고 합의금도 넉넉히 줍니다. 

본인보험사는  구상권청구하면 되니 충분히 치료받게해줍니다

진단서 미제출시 50만원 한도이나, 염좌등 2주이내 진단서 제출시 120만원 한도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위에 다른분들 말씀처럼 본인 자동차보험에 무보험차상해가 가입되어 있다면 그걸로 치료받으시면 되고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보장금액을 넘어가는 치료비는 가해자와 따로 합의를 봐야 합니다.

무보험차상해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시고, 상대방과의 합의가 원할하지 않다면

경찰서 사고 접수하시고 사고 접수하면 가해자는 피해자 부상 진단주수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니

가해자에게 이점 안내해 주시고 합의보시면 됩니다.

다만 경미한 부상의 경우 부상에 비해 과도한 합의금 요구시 가해자가 합의하지 않고 벌금만 내고 끝내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