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차 사면 필요할수도.. 근데 굳이 몇만원 쓰고싶진 않네요. 

인증중고차 같은것을 살거같아요 케이카 엔카 등

1. 아뇨

2. 네 외관으로 쇼부보죠. 글ㄱ힘 떨어짐 등등

1. 사전에 공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있는 딜러는 쿨하게 받아들입니다.

2. 가시기 전에 전화로 30만~50만 네고 하시면 됩니다. 가서는 절대로 안 되네요.

3. 엔카 보증은 외관만 되고 하부 등은 동행서비스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대행수수료 별도로 청구됩니다

취등록세는 보험사에서 자차 기준으로 하면 법적으로 문제없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카바조 동행으로 검수 후 중고차 구매했던 경험자로서

차에 대해 잘 모르시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운전만 안하지 거의 모든 부분을 점검해 준다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외판 도막두깨 측정 장비로 수십군데 도막 두께를 재서 사고이력을 판단해 줍니다.

누수 여부는 기본이고 가종 전자장비, 공조장치 등이 잘 작동하는지 다 확인해 줍니다.

온도계로 에어컨 가동시 온도 떨어지는지 여부, 선루프 작동여부, 라디오가 잘 작동하는지 등...

비용이 10만원 ~ 15만원 정도 할텐데 저는 구매를 안하더라도 충분히 비용 값어치는 했다고 느꼈습니다.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딜러에게 미리 공지하는 것이 좋고요, 이유없이 동행서비스 검수를 거부하면 걸러도 되는 매물이라 생각합니다.

네고는 당연히 가능하고요, 저 같은 경우 기본 50만원 네고 해 달라고 요청 후 타이어 트레드가 없어서 타이어 교체비용, 앞유리 돌빵에 의한 실금 유리 용접비용 등 감안헤서 네고 했습니다.

엔카진단은 딜러가 엔카에 광고비주면 진단 안하고도 엔카진단 차량 딱지 붙여줍니다.

즉, 엔카 진단 하나도 믿으시면 안됩니다.

k카 역시 마찬가지, 누유 없다고 글 올려놓고 실제로 차 보면 누유 있는 경우 많습니다.

본인이 차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반드시 정비사 동행하시고

미리 딜러에게 이야기 하세요.

차에 대해서 자신 있는 딜러는 OK 합니다.

돈은 아낄데 아끼고 써야될 경우에는 써야합니다.

일반 중고차 상사나 개인거래보다 비싼 KCAR를 이용하는 이유가 믿고 살 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 하나의 선택이겟네요.

1. 개인거래나 중고차 상사에서 KCAR보다 저렴한 시세로 알아보고 카바조로 검증한다.

2. KCAR에서 홈딜리버리 서비스로 받은 다음 저렴한 가격이나 무료 검수를 이용한다.

참고로 저는 첫차를 엔카에서 700정도 주고 홈딜리버리로 샀는데, 아무런 검수 안하고 그냥 굴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