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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신차뽑은지 일년 삼개월만에
캠핑 수납의 압박으로 업그레이드 했네요.
투싼 하브를 보다가 아는분이 7개월만에 인수하셔서
빠르게 포기하고 싼타페 하브가 사전계약 시작했기에
대리점에 들러 문의하니 2-3개월안에 받을 수 있다기에
7월 7일 급 사전계약하고 2개월 안걸려서 차를 받았습니다.
이제 보름정도 지났네요.
취득세 포함 3700만원대에
레인보우i90 썬루프까지 + 에코파워팩 s8 + z5000plus
+ 10만원 정도 서비스 받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대리점에 카마스터가 친절하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웠네요.
일단 와이프와 제 눈엔 쏘렌토보다 내외관 모두 맘에 들어서
켄탐치? 디자인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깡통이지만 파썬추가해서
파노라마썬루프,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오토홀드
스마트파워테일게이트, 순정네비로 블루링크사용,
k3와 같은 1600cc 자동차세
이라는 크나큰 가성비에 대만족 중입니다.
무엇보다 발컨재미도 있고, 극악의 서울 도심주행
연비 20키로 이상이 나와주니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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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하 깡통에 옵션 추가가 혜자죠, 안운하세요